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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수호,살성,엔시 3명이서 드디어 말을 꺼내다

mif삼도
조회: 1038
2010-01-19 17:44:31
수호 : 엔시님 도대체 어글을 잡을 수가 없네요.

엔씨 : 그럼 살성을 데려오세요.

살성 : 네, 왔습니다.

엔씨 : 어글이 살성님 쪽으로 계속 튀신다고요?

살성 : 네. 무지 튀어요. 죽겠네요.

엔씨 : 평정을 쓰세요 !

살성 : 네? 그래도 튀는데요?

엔씨 : 도핑을 하지마시고 살살 치세요 !

살성 : 그래도 튀는데요???

엔씨 : 그럼, 수호님이 어글좀 먹을때까지 기다렸다 치세요.

살성 : 장난 하나여?

엔씨 : 장난 아닌데요?? 수호님이 1초 빠르게 땡기시고, 살성님이 1초 느리게 딜들어오시면 되겠네요.

수호 : 싸우지 마세염. 잠시 쉬다가 상담해요.

수호 >> 엔시(귓속말) : 저 살성은 자존심이 강해서, 어글 절대 안넘겨 줄껄요?

엔시 >> 수호(귓속말) : 그러면 자존심 싸움을 왜 저에게 상담하려고 드시는지요?

수호 >> 엔시(귓속말) : 그리고 저 살성은 수호 어글 뺏으면서 쾌감을 느낀데여 ! ! !

엔시 >> 수호(귓속말) : 님들 짐 장난???

살성 : 뭔 얘기 쑥덕거린는지 대충 알겠네 ㅅㅂ

엔씨 : 결론을 내릴께요. 수호님이 +10 타하바타검에 최고급봉혼석에 풀도핑 하시고, 패핑깔고 평타캔슬하시면서
스티그마전부 어그로 많이 먹는 세팅으로 어글관리하시면 되겠네요. 한번 더 상담을 요청하면, 뺨때기를 날릴지 몰라요 ㅋ_ㅋ

살성 : 네. 정확한 판단이십니다.

수호 : 꿈만 꾸었던 부캐 육성의 시간이 왔구나. 인벤 토론게시판에서 마지막으로 찌질되다가... 수호는 여기서 접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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