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사기성의 논란...

요즘 보면 사기라는 말을 너무 마니 쓰시네요..

대개 .. 2.0이전에.. 마도를 보면 .. 어포 자판기(?) 수준으로 생각하고 어떤직업도.. 마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껍니다..

마도네 저거잡고 도망가면 대겠다~요러거 달라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물론 그때도 안죽는분들은 안죽었었죠)).. 암튼

그러다가 ..생존기 추가추가... 어라 요넘 디게 안죽네.. 어라 .. 반격까지 하넹.. 왜케 안죽어....어의 없넹...


.... 솔직히 .. 중하급 템의 마도 입장에서 보면.. 1.9나 2.0이나 큰차이가 없는데요..물론 템을 맞추면 급상승 이 될지 모르나

..그 급상승이 사기로 불리게 만드는건지는 몰라도..


- 쉽게 .. 아주 잘 죽던 케렉이 안죽고..오히려.. 반격까지 하게 된걸로.. 사기급으로 매도 시켜 버리는 느낌이 강하네요..
누구 말대로 .. 너프는 쉽다고 합니다..상향에 비해.... 그러나 전혀 이길수 없는 상대로 발전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스킬이 변화돼고..추가된후.. 새롭게 전술을 짜야 하고.. 그 파쇄법을 구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너프너프 만

외쳐선.. 결국 .. 자기 얼굴에 침뱉기 밖에 안되리라 봅니다.. 결국 상대적으로 한케렉이 떨어지면..다시 올라오는 케렉이

생길테니까요..그럼 그것도 다시 .. 너프 너프 외치고.. ... 결국 돌고 돌아.. 자기가 키우던 케렉은 .. 안될까요?..


물론.. 사기급 스킬이라 생각할만큼좋은 스킬이 있지만(요즘 솔직히 빙설갑주가 신속보다 더 많은 질타를 받고 있죠)..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말할만큼 정말로 극 사기 급은 아니라 봅니다.. 아니라는 분들도 많겠지만.. 중서민 마도로서.. 그냥 한마디 끄적 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