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딱 맞는 말이네.
킬수 개 쩔고 쟁 잘하는 정령이 하나 있었는데 말이야....
에스랭 지원했더랬지.. 물론 만부 마저작으로 말이야...
그래서 그쪽 수호가 마증셋은 있으시죠? 라고 물었는데 그 정령이 빡쳐서 마저로도 잘 돌았는데 그런거 왜 묻냐고 했다네...
그래서 파티를 안 받아주니까 개 듣보잡 생키들이 감히 지를 뺀찌 놨다고 생 쥐랄을 하더라고...
그걸 보면서 느낀건데...
정령 킬수라 해 봤자 지금처럼 떼쟁 활발하지 않고 어비스 훌훌 날아다니면서 혼자 놀때 스킬빨로 다 잡고 다니던 시절이야기지 지금이야 일퀘 함 하기도 벅찬게 정령이지....
찬드 갈때만 정령 찾는다고?
꿈꾸나 ㅋㅋㅋㅋ 웃음 밖에 안 나온다.
검성이나 마도 하나 더 넣지 아니면 궁성이나 ... 요새 누가 정령 델구가나.....
저쪽에 마도나 궁성 하나만 있어도 개작살 나고 광역 공절에 걸리는 애들이 쌈팟에 잘 있기나 하나..
또 격수들도 마저 입고 다니는 판국에 먹히기나 하겄냐....
마도는 마력증폭이나 집기가 있어 노린 타겟이라도 실수 없이 잡기라도 하지 혼자 살거라고 마저입고 상대 다 삑살내고 아니면 마적 입고 시전도 하기전에 뒈지는게 현실 아닌가?
물론 필드에서 일대일은 여전히 최강이란거 인정한다.
컨 잘하는 정령도 있는데 사실 돌아보라... 각 섭에 둘셋 혹은 한둘 뿐인다..(내 기준으로)
나머지는 진짜 이건 머 ㅋㅋㅋㅋㅋㅋㅋㅋ 즉변이나 대역없으면 그냥 젤리들이야.....
파티 지원할때 진짜 개념 잘 잡고 최선을 다할려는 정령들도 있지만 (물론 난 본적없다.) 택시 값 파동이나 일으키고 더러우면 택시 타지 말고 하던넘들이 이제 택시라고도 부르지 말란다. 정중하게 소환 부탁하란다 ㅋㅋㅋㅋ
그라고 마도가 정령템 먹는다고 (대부분 마도들 정령텐 드러워서 잘 안먹습니다.) 게시판 태클질 하는데 진짜 역겹기 그지 없더라.....
팟플을 많이 안하고 고고하게 솔플해서 키운 케릭이라 그런지 팟에 대한 매너도 개판이고 다 지들이 싸지른 댓가를 치르는데고 여전히 반성보다는 징징 대는꼴을 보니 한동안은 이리 가다가 이러한 상황이 굳어버릴거 같다.
정령님들을 탓한다기 보다는 클래스 특성이 그렇게 흘러갔다고 보는게 맞겠지만 그것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것도 정령들의 몫 아니겠는가?
마도들이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나?
마채가서 예전글부터 차근차근 함 보고 정채에 있는 글들도 차근차근 함 봐라.
같은 법사인데 어떻게 다르게 걸어왔는 뼈저르게 느낄것이다.
마도들이 풀마증 어떻게 맞추냐고 이야기 할때 정령들은 살성 어떻게 쉽게 잡느냐 육구 이야기 하고 있었고
마도들이 시공속 합성 이야기 할때 정령들은 스킬 트리 이야기 하면서 궁성 어떻게 쉽게 잡느냐 하고 있었다.
마도들이 냉소딜에 평캔이 드가느냐 평캔시 특급 봉혼석 쓰느냐 이야기 할때 지고 트리로 가도 딜이 비슷하니 그래봐야 오분 차이라고 이야기 했던게 정령들이다.
한번 잘봐라...
그래도 낯 안 뜨거워지고 클래스탓 엔시탓 사람들 인식 탓을 할거면 니 댁아리의 똥부터 빼내는게 우선인거 같다.
진짜 노력하고 개념 잡으시는 극... 소수의 정령님들께는 죄송합니다만 그 극소수에 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