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여전히 많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오토도 예전에 비하면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주기적으로 단속하여 계정압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엔씨 게임을 10년이상 한 저로써는 상당한 발전이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아이온에서의 문제점은 많은데요..
1.캐릭간이 밸런스 문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이속에 관한 부분을 캐취할까 합니다.
현재 이속증가 스킬을 보유한 직업은..
검성.살성.궁성.호법성 입니다. 그외 직업들은 정말 눈물나게 느리죠
[이속증가 주문서와 장비 그리고 타이틀은 제외합니다. 모든 직업이 가능하기 때문에요]
이속이 느린 직업들은 상대종족이 공격하면 정말 쥐약입니다.
어포밖에 줄수 없는 정말 어포 헌납 캐릭일수 밖에 없고요~
아이온에서 이속증가 스킬은 직업간의 차별화를 위해 선택했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히려 계륵이 되어버린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2.어비스를 위한 어비스
아이온 초창기때는 달인이 되기 힘들었고 대신 달인이 되면 엄청난 부를 가져올만큼
달인템들이 잘 팔리기도 했죠 지금은 달인이 되기 쉽지만 달인템들이 팔리지 않습니다.
현재의 달인템이 팔리기 위해서는 달인템들의 가격이 하락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달인템을 제작하기 위한 달인템 재료들의 공급이 지금 보다 더 원활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 달인템에 가격을 다운시키지 못하고 달인템을 만들기 위한 재료공급이
적은이유는 어비스지역에서만 달인템 재료들이 드랍되기 때문입니다.
즉 초창기에 어비스 지역에 사람들이 몰리지 않은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어비스지역에서의 달인템 재료드랍으로 인하여 일반 필드에서의 유저수 감소 그리고
일반 필드에서 달인템 재료드랍이 되지 않고 있는것으로 인한
달인템 재료의 원활하지 않은 공급으로 인한 달인템 재료들의 높은 가격형성에서 고정입니다.
이로 인하여 일반 필드에서의 유저들의 버림현상은 어비스 지역에서의 몰린 현상으로 이어지지만
실제적인 엔씨가 바라는 어비스에서의 무한 전쟁이나 어비스 지역에서의 종족간의 세력싸움은
크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은 어비스를 위한 어비스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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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들을 조속히 고쳐 나가야만 추후에 나오는 많은 게임들을 이기고 지금혹은 지금보다 더
많은 유저수와 유저들의 재미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치와뿌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