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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제작시스템개선이필요함 (남준님읽어주세요)

Charmingfor
댓글: 11 개
조회: 450
2026-03-09 13:55:31
아이온2 제작 시스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재 제작 시스템은 성공 확률이 공개되어 있지 않고, 실패 시 재료가 전부 사라지는 구조입니다.

특히 응기룡 같은 상위 제작 장비는 재료를 모으는 과정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던전을 반복해서 돌아 키나와 재료를 모으면서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준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제작에 실패하면 그동안 모은 재료가 전부 사라집니다.

엔드 장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재료를 모으는 과정 자체가 이미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게임 환경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최근 패치로

1.던전 장비 PvE 성능 상향
2.어비스 장비 PvP 성능 상향
3.던전 드랍 영웅 아이템 강화 상향
4.성역에서도 응기룡에 준하는 장비 수급 가능

이처럼 장비를 맞추는 방법이 많이 늘어났고, 제작 장비와의 격차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작만 실패 시 모든 재료가 사라지는 구조는 다소 과하게 느껴집니다.
제작 장비가 더 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작이라는 콘텐츠는
시간과 키나를 많이 투자해서 도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패했을 때 모든 것이 사라지는 구조는 허탈감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도 어렵게 재료를 모아서 제작했다가 실패한 이후
의욕이 크게 떨어지거나 게임을 접는 경우도 꽤 봤습니다.

결국 제작도 조금이라도 더 강해지기 위한 하나의 플레이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던전을 많이 도는 방식도 있고
제작 재료를 모아서 장비를 맞추는 방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구조에서는 제작 플레이 쪽이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가 상당히 큰 편이라고 느껴집니다.
제작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보통
키나를 다른 곳에 쓰지 않고 제작에 집중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 안에서 모은 자원과 시간을 제작에 몰아서 투자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작이라는 콘텐츠가
어느 정도는 노력의 결과라는 느낌이 남는 구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게임을 열심히 즐기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공감하실 수도 있을 것 같고,
반대로 쌀먹 위주로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욕설이나 비방성 댓글은 차단하겠습니다.

추가로 한 가지 말씀드리면
모든 것을 다 바꾸거나 복구해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일부 완화 정도의 개선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또 제작 완화가 되면 작업장이 돈을 더 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작 성공 리스크가 낮아지면
사람들이 대행을 맡기기보다 직접 제작하는 경우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이 늘어나면 아이템 공급이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아이템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신분들 대부분이 이미 응기룡을 맞추셔서
따라오는 후발주자에대에 "나는 힘들게 맞췄는데 쉽게가려고 한다"고 인식이 좋지 않으시는분, 그리고 응기룡 재료값이 떨어지면 키나벌이가 좋지못해
쌀먹이 어려우신분들 같은데 댓글 무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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