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든 게시판에서 치유 딜량 상향에 대한 논의가 뜨겁지만, 정작 본질적인 고점 데이터에 주목하는 분들은 적은 것 같아 다시 글을 씁니다.
1. 실측 데이터로 보는 가능성 (소티메리 측정)
• 패치 전: 480k 세팅 기준 → 2분 07초
https://youtu.be/QqwPG6b82LA
• 패치 후: 497k 세팅 기준 → 1분 43초
https://m.dcinside.com/board/aion2/2050848?headid=&recommend=&s_type=name&serval=%EC%86%8C%ED%8B%B0%EB%A9%94%EB%A6%AC현재 치유 유저 중에는 520k~550k 이상의 고스펙 유저가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497k인 소티메리의 기록이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펙이 더 높은데도 기록이 밀린다는 것은, 결국 직업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숙련도와 연구의 차이'임을 입증합니다.
2. '날먹' 마인드가 고점을 가로막는다
상위권 힐러들이 올린 딜사이클 연구글을 보면 조회수와 추천수가 처참합니다. 반면 "치유 너무 약하다"는 징징글은 금방 화제가 되죠.
- 고점 유저: 딜사이클을 깎고 로그를 분석해 딜 로스를 줄임.
- 저점 유저: "아, 이건 복잡해서 못 하겠다", "패치로 그냥 세게 만들어줘"라며 연구 자체를 거부함.
실제로 로그를 까보면 강타도 낮고 명중/치명 커트라인조차 못 넘겨서 패리가 뜨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기본 세팅도 안 된 상태에서 딜이 안 나온다고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도트딜때문에 치명 낮게 나오는 문제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3. 결론: 상향보다 중요한 것은 '이해도'
소티메리가 550k 스펙이었다면 기록은 훨씬 단축되었을 겁니다.
지금 필요한 건 무지성 상향 요구가 아니라, 이미 증명된 고점 사이클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드느냐는 고민입니다.
건설적인 연구보다는 혐오와 불만만 쏟아내는 지금의 구조는 치유성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티그마 구성과 사이클부터 다시 점검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