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운영진들이 유저들의 불만에만 포커스를 하다 보니까
줏대 없이 휘둘리는 이지경까지 온게 아닌가 싶다
MMORPG라는게 사실 게임 안에서의 작은 사회. 그 안에서 스펙업 이외에도 풀어낼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잡음에 휘둘려지기만 하니 온전한 개발진들의 능력을 못보여주고 뒷처리나 하고 있으니
개발의 완성도가 계속 미흡해지고 그러니 계속 불만이 나오는 악순환의 반복인거지.
하우징 시스템이나 특색 있는 장소를 만들어 유저들이 게임 안에서 웃고 떠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던지
희귀 탈것이나 장난감 등등 상호작용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스펙업 이외에도 "해야 할 것들이 아니라 하고 싶게 만드는 것들이" 얼마나 무궁무진하게 많은 장르인데
왜 작은 논란을 큰 논란으로 만들어서 유저들 앞에서 방송으로 자폭하는지 모르겠네.
언제부턴가 게임 운영진이 서비스직이 된 것 같아서 참 아쉽다
소통 좋다 이거야 근데 정도껏 들어줘야지 그 선을 명확하게 그어야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케어 하는 방향성은 잘못된거지
어떤 유명 맛집도 미슐랭 식당도 악평은 나오기 마련인데
그만하고 이제 보여주라고 니들이 아이온2에서 펼치고자 했던 것들 그만 휘둘리고 뭐하고있어
아직 시작도 안했어 충분히 다 보여줄 수 있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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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0 추가본
위의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대부분 이게임이 숙제 게임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하고 싶게 만드는 것들에 대한 욕구가 부족하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그래서 차차 추가해줬으면 하는 아이디어를 가져와봄

우리가 MMORPG를 하는건 아무래도 힐링하고 목표를 성취하고 또는
내가 얻기 힘든 아이템을 자랑하고 뽐내고 친목하고 교류하고
누군가는 사람들을 이끌고 무언가를 공략하고 챙겨주는 각자만의 즐기는 방식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향수가 있기 때문에 이 장르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아이온2는 우리에게 게임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할애하길 바라면서
지금 하는 업데이트들은 무엇을 위한건지 잘 모르겠네
잘 생각해봐 남준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