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pvp장비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침식방어구와 기룡무기,루드라가더뿐입니다
시즌1때 샤드작 하러 어비스 다닌게 끝
직업 특징 : 수호성
어제 8시간정도 어비스 중층,하층 다녀보면서 느낀점들 써봅니다.
일단 pve 장비입고 어비스가보니까 그냥 종이 몸이더군요.
수호성이라고 예외 없었습니다.
중층 사냥하면서 이제는 시즌1때하고는 완전히 다른 흐름인게 그때는 개인플레이 위주였고 파티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 당시엔 푹찍 메타라 쌔면 장땡이란 느낌이 많았는데 지금은 파티,포스플레이가 아니라면 솔플 유저들은 랭포 자판기 그 자체 더라고요.
거기에 푹찍메타>지속력메타로 바뀌니까 더더욱 파티,포스 플레이를 요구함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직업간에 가장 대처 안되던게
파티에서는 궁성, 솔플은 살성이 눈에 띄더라고요
수치 조합이 사기다라는 일부 여론을 봤는데
이건 수치가 지켜주고 궁성이 다 죽이는 그림이 많이 있다보니 수치를 끼워 넣고 둘이 문제다로 여론이 형성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고, 솔플은 살성이 천외천이더군요
은신에 침묵인지 스킬 다 잠겨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죽기를 반복
일단 요약하면 파티플레이는 전 지역 다 쓸고다니는 상황
살성은 은신으로 사람 한 둘 빼먹거나 하는 상황을 많이봤네요.
8시간동안 쉬지않고 대략 280데스 정도 하면서 약 80만 어포 먹었는데
이게 그냥 재미로 보기엔 접근성이 많이 부족했던게 느껴졌습니다.
뭐 pvp를 세팅하신분들의 노력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 1도 없습니다만 pve 유저들을 어비스로 이끌기엔 많이 부족한? 느낌이 강하게 든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pve 유저를 어비스로 끌어들이려면 일단 키나를 줄이고 어포라도 챙겨서 pvp 세팅을 할 수 있는 개인위주의 채널? 지역? 등이 필요해보인다는게 제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그리고 pve 에서 원정,초월 보스처치와 입장횟수는 같이 공유를 해주던지 보스 처치는 남았는데 입장횟수 부족으로 못가거나 하는건 현 게임시장에서 맞지 않는것같네요
생각해보세요
게임이란게 내가 원할때 하고싶을때 취미로 하는건데
필드보스도 아니고 그냥 던전도는건데 저 제각각의 쿨타임으로 돌지 못하는게 맞는것인지를요.
암튼 요약하자면
pve 유저들을 어비스로 끌어들이려면 뭔가 솔플 위주 + 키나,재료등을 줄이고 어포를 더 챙기기 수월한 방향의 컨텐츠 혹은 지역이 추가가 되어야 한다고봅니다
나도 280여회 죽어보니까 이걸 왜하고 있지? 싶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