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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침식된 잔영의 팔찌를 먹고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아이콘 갱갱갱
댓글: 16 개
조회: 5752
추천: 15
비공감: 1
2026-04-15 21:04:26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비록 키나 없어서 3돌파지만
피해증폭2.5% 주황색 팔찌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하려고, 스스로 노하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침식된 잔영의 팔찌 오우너"

응기룡 풀돌파 핵과금러들?
"너넨 이거 못가져"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Lv50 갱갱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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