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분석 장문글] 아이온2이 모바일을 절대 못 놓는 이유

논리력
조회: 297
2026-05-11 16:45:47
"국내용 돈벌이와 대외용 체면 사이"
요즘 아이온2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참 묘함 유저들은 모바일 좀 빼라고 난리인데 엔씨는 끝까지 요지부동 무시. 이쯤 되면 이건 단순한 고집이 아니라 경영진의 아집과 기업 이미지가 뒤섞인 결과라고 봄. 내ㅎ가 생각하는 핵심 이유 몇 가지 정리해봄


​1. 숫자에 목매는 경영진의 지표 놀이
​대기업일수록 실무보다 무서운 게 윗분들 보고용 데이터임. 원래 대기업은 보고서만 하루종일 쓰다가 퇴근하는 곳이기도 함.
지금 엔씨 경영진은 접속자 수와 플랫폼 확장성이라는 숫자에 완전히 매몰되어 있는듯
​사실 모바일 매출 이제 나올 만큼 나왔고 아이온 같은 게임에선 기대치도 낮음. 개고기출시를 하지 않는 이상.
하지만 투자자들 앞에서 우리 게임은 모든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전천후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라고 말하려면 명분이 필요하다고봄.

실질적인 수익보다는 주주들에게 보여줄 기술적 허세를 위해 억지로 모바일을 붙들고 있는 관성이 크다고 봄 덩치가 큰 기업일수록 자기들이 밀어붙인 전략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함
그게 윗선의 지시라면 더더욱 어려움


​2. 모든 기기에서 엔씨를... 실패를 인정 못 하는 오만
​엔씨가 지난 몇 년간 전사적으로 밀어붙인 슬로건이
모든 게임은 모든 기기에서임
만약 아이온2가 PC 전용으로 출시되는 순간, 그동안 자기들이 홍보해온 플랫폼 전략이 완전히 실패했음을 전 세계에 자인하는 꼴.

​결국 아이온2는 게임 그 자체보다 엔씨라는 기업이 우리는 여전히 멀티 플랫폼의 강자다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정치적 희생양이 되어버린 셈




​3. 글로벌 스팀 출시의 이면: "모바일 묻으면 망한다"는 공포
​재미있는 건 글로벌 전략 왜 북미 유럽에선 모바일을 쏙 뺄까?
서구권 유저들에게 모바일 겸용 PC 게임은 곧 저퀄리티 양산형 게임이라는 낙인과 같기 때문

​특히 아이온2 글로벌은 스팀 진출을 전면에 내세움
까다로운 스팀 유저들에게 어필하려면 이건 모바일 이식작이 아니라 순수 PC 게임이다라는 명확한 선언이 필수인 것.
결국 해외에선 쪽팔리기 싫어서 모바일 딱지를 떼는 거라고 봄





​4. 결론: 한국은 ATM,  글로벌은 ?
​결국 엔씨의 속내는 투명하다 못해 개투명해서 없다고 착각이 들 정도
​한국 대만: 어차피 욕하면서도 모바일로 결제할 유저들 있으니 욕 좀 먹어도 모바일 빌드 유지해서 끝까지 빨아먹겠다.

​글로벌: 해외에서 리니지류 모바일 소문나면 시작도 못 하고 망한다. 그러니 모바일 싹 빼고 갓겜 코스프레 해서 IP 몸값 좀 올려보자



​결국 우리나라는 돈줄로 보고,
해외에선 체면치레하겠다는 이중잣대.



내일 라방때도 모바일에 대해 철저히 무시한다면
우리가 기대하던 진정한 아이온의 부활은 멀어 보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