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기룡 시즌1 , 12월 중순~말에 최초로 제작됨.
그 때 제작 1트라이 비용 200만원 살짝 넘었음.
1월로 넘어와서도 1트 비용 150내외 유지됨.
(찬오드, 뿔가격 등 재료가 매우 비쌌음)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1트 150만 엄두도 안났고, 응기룡 낀사람들 간간히 보이면 사람들 다 우와우와 해주고 정말 멋있는 고래유저 같았음.
시간이 흘러 4~5월 오며 개나소나 응룡 제작함. 흔히 부르는 완자는 아니고 당연히 만들사람 만들고, 재료값은 시간에 따라 하강곡선 그리며 저렴해지기 때문임. 또한 각인 재료의 존재로 3~4개월 이상 꾸준히 했으면 어느정도 자체 수급된 재료가 많았음. 그럼에도 제작실패 시 리스크가 상당했음.
자, 위가 지금까지의 응/기룡에 대한 시즌1 부터 흐름에 따른 가치 정리임.
그렇다면 창/멸룡은?
1. 원래라면 제작 시스템으로만 나왔을 아이템임. 계승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시즌1 처럼 인던 영웅템과 가치차이를 많이 두었을거임. (1트 기회비용 + 실패 시 리스크 상당함으로) 영웅 148제로 나와도 시즌1때 응멸룡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몇 달간 고래들의 전유물이 되었겠지.
2. 하지만 아이온2 커뮤들은 응기룡 완자를 외치며 계속 쓸 수 있게 해달라고 한 결과 영웅제작템 계승제작 시스템마저 도입되었음.
3. 계승제작이 나온 이상 실패에 대한 리스크는 0이고, 처음 제작처럼 압도적인 재료가 들어가게끔 설계를 할 수없다보니, 128제로 나온 것으로 보임.
4. 그래도 현존하는 최상위 아이템이 창멸룡인것은 팩트임. 다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쉬워졌다보니 성격급한 커뮤충들은 지금 당장 업글을 못한다며 빼액하기 시작함.
5. 응멸룡은 12월에 루드라 출시되며 제작가능해졌고, 약 3달간은 현질 최소 몇백단위 고래들이 쓰는 아이템 / 그 이후 4~5월부터 일반 열심히 하는 유저들에게도 풀리기 시작함.
6. 그렇다면 이번 창멸룡도 마찬가지로 현재 1~2달은 고래들이 가성비 씹 꾸지더라도 무리해서 올려서 인던영웅둘둘보다 영각 +@줄 올리기 위해 쓰이는게 당연한 구조고, 어차피 3~4개월 지나면 폭공기, 폭공사 등도 일반 재료 수준으로 접근 가능한 수준으로 바뀔거임(예전에 노란 용족의 뿔 100만원 이상 할 때, 지금 1~3만원 수준으로 내려갈 줄 예상했음?)
7. 그럼 왜 돈(키나) 써서 스펙 올리는 창멸룡세트(방어구포함)는 인던 용암보다 압도적으로 좋게 만들지 않았을까? 그건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제작아이템이지만 상위등급으로 올라가는 리스크는 제로임. 실패의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재료는 조금 천천히 모아 업글할 수 있게 만들었고, 키나부담을 높여 남들보다 고스펙으로 차별화를 두고 싶다면 키나를 쓰라고 설계해놓은 것임.
8. 응기룡 둘둘인데 업글 너무 비싸서 못하겠다<< 이게 자기가 제작템 유지못할 깔개라는 증거임. 지금이라도 용암템으로 돌아가셈. 그럼 챕터2, 챕터3는 어떻게 유지하려고 그럼?
9. 응기룡에서 창멸룡 재료 확 줄이고 키나 500만원에 올릴 수 있다고 치자. 그럼 이 게임 모두가 항상 최상위 제작템 세트 끼고있지 않을까? 그럼 스펙에 대한 차이는 장비에서는 아예 없애는게 맞다고 보는거임?
10. 진짜 빡대가리 아니라면 이해했을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