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문제를 예로 설명하자면
본인 직장에 외노자가 죤나 들어오더니 갑자기 사장이 너한테 "외노자가 너한테 주는 월급 반만 주면 똑같이 일해주겠다고 한다. 나갈래 아니면 절반만 받을래?"라고 하는 것이다.
즉, 너의 노동 가치가 외노자에 맞춰지는 것, "정상 플레이어의 플레이 가치가 외노자에게 맞춰지는 것"이라고 봐야지
게임사는 노동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아무도 일을 안하려고 하니까 이 인플레 현상을 조절하려고 펜던트와 같은 키나 하수구를 내잖아. 이번은 20억이면 20강 할 수 있겠지, 그런데 작업장이 더 많아지고 풀린 키나가 더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
전체 키나량에서 플레이어 수로 나눠보니 평균 200억씩은 들고 있네?
다음 키나 하수구는 20억이 아니라, 최소 400억은 넣어야 풀강할 수 있게 나올거라는 거지;;
하루 아침에 모두가 완자치게 나오겠음? 아니면 풀린 키나 회수 할 수 있을 수준으로 내겄음?? 당연한 수순이라는 건데, 문제는 정상적인 플레이어는 400억은 커녕 100억도 벌기 힘들기 때문에 작업장에 의지하지 않는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정상 플레이가 불가해지면서 결국 작업장만 남은 게임이 된다는 거임... 게임이 망한다는 거지...;;
지금 당장에 시세 변동이 없으니 문제가 없다가 아니라, "더 방치하면 차후 요동치는 시세를 잡을 수가 없으니까 지금이라도 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봐야함..
그럼 쌀거래는 왜 혐오 대상일까???
쌀거래가 현금을 주고 작업장의 재화를 사주기 때문이지.
작업장은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공급하는 거고, 그래서 위와 같은 인플레를 계속 만들어 내는 암덩이기 때문에 뭐라 하는 거지...
쌀거래가 아닌 인게임 내에서 거래 했어봐, 작업장들이 키나로 빵 바꿔 먹을거임? 결국 현금이 안되면 사라지게 되어 있다구... 근데 계속 현금을 주니까 이 겜에 붙어 있잖아;;
너만 싸게 사면 좋은게 아니라고, 니가 싸게 사려고 계속 현거래 하는 바람에 작업장이 계속 늘어나면서 정상 플레이어 전체가 피해를 본다는 의미야;;
그리고 게임사 입장에서도 현거래는 아무 도움이 안되요;; 큐나를 사서 키나를 바꿔먹어야 키나 회수도 되고, 큐나 매출도 오르는건데, 엄거래는 뭐 누구에게도 이득이 없어 단지 사는 놈과 파는 놈 그 둘만의 윈윈인거지... 매우 이기적인 놈들이라 볼 수 있는 거임
왜 사람들이 욕하는지 알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