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크게 두가지다.
1. 즐기기 위해선 무조건 사야한다.
간혹 "멤버쉽 없어도 플레이 가능한데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만 가능할 뿐 실질적으론 멤버쉽이 없다면 3일도 못가 접겠죠.
2.5만원 월정액이 선생님들 말씀대로 "거저 주는거다", "2.5 비싼거 아니다"
그럼 왜 신규 유저들이 없을까요??? 저는 의문이네요.
그렇기에 게임을 즐기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인질 잡아둔 멤버쉽이
신규 유저들에겐 가장 큰 진입 장벽이고 스팀 게임이나 같은 월정액 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처럼
일정 기간 이내 환불도 없습니다.
2. 월정액 시스템은 득보다 실이 많다.
유저들은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한 달 결제 해두고 이번 달은 자주 못했네.."
"갑자기 생긴 약속들이 너무 많아서 이번 달 10일 정돈 날렸네.."
"요즘 게임 너무 뺑뺑이라 지겨운데 이거 결제하면 괜히 아까워서 또 30일 던전 돌아야 할텐데"
말이 2.5지 사실 사람들은 굉장히 신중해 한다.
왜?
사람들은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결제를 해두면 싫어도 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근데 이건 기존 유저 기준이고 신규 진입 유저는 당연히 망설일 수 밖에 없다.
타 게임사 전략들을 살펴보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인 게임에서 획득하는 재화로 게임 시간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 게임 시간을 구매했을 경우 일정 기간 이내에 환불이 가능하다.
[검은사막] : 밸류 패키지 월 19,800이며 인 게임 내 이벤트로 3일, 7일, 10일짜리 아이템도 종종 드랍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제공하며 아이온2처럼 멤버쉽을 활성화 하지 않을 경우 극단적으로 플레이에 제한이 생기진 않는다.
대충 예를 들어보았고. 유저들은 확실한 곳에만 소비합니다.
핵심 기능 오픈 기간제 권이 아닌. 유저들은 값이 더 나가더라도 영구적인 획득에 소비합니다.
다시 말해 아이온2 월정액 2.5만원 보다 메이플스토리 영구 자석펫을 10~20만원 주고 사는걸 더 선호한다는거고
명조 뽑고싶은 캐릭터 한트럭 두트럭 질러서 사버리는 소비에 지갑을 연다는 거죠
그들은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 "할거면 우선 사라"식의 마케팅이 꼬울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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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게임에 2.5만원도 아까울 뿐인 운영 수준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규 유저는 커녕 기존 유저도 못잡는 겁니다.
결혼정보회사가서 배우자 조건 따지듯이
2.5만원 지르면 30일 감옥이 될까
혹은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까를
본인도 모르게 계속 비교한다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게임들은 소비하고 월정액 30일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 날짜 마음대로 접속해서 타이머 걱정 없이 게임할 수 있는데
메리트가 전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