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원래 와우 투기장 유저임.
와우에서 레이드 신화를 막 클리어하고 템파밍중 pvp템이
pve에서 고점을 달성할 수 있다하여 pvp를 시작하게됨
진입장벽이 높았지만 몇달을 박치기하여 결국 2대2
결투사 달성 (2대2 에서는 받을수있는 제일 높은칭호)
pvp 시작 후로 부터는 레이드가 눈에 들어오지않음(너무쉬움)
상대와 강한 쿨기를 켜면 거기에 맞춰 생존기를 교환하고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여 내 강한쿨기 및 생존기를 아껴서
상대를 잡아내는 뭔가 컨트롤 및 심리싸움.
너무 매력적이었고 나는 진정한 pvp쟁이가 되었고
3년정도는 와우 레이드도 돌지않고 모든직업을 키우며
북미 한국서버를 돌아다니며 pvp만 함.
그이후 사정상 접게됬고 알비온 등 여러 pvp게임을함.
모든 게임을 할때 pvp위주로 pvp만을 위해서 게임을 했음.
그러다가 친구의 권유로 아이온2 를 시작하게 됬고
pvp 템을 맞추기위해 pve 를 시작했고 600투력이
최강일때 350 쯔음부터 pvp템을 맞추고 어비스를 시작했음.
약 3달정도 했고 국민세트인 5천부 5백부로 검성으로 솔쟁
파티쟁 등 다양하게 경험함.
결론은 pvp에 흥미를 잃고 pvp를 아예 접게됨.
접은 이유는 2가지로 요약할 수 있음.
1. pvp는 컨트롤보다는 템찍누임.
그냥 돈을 많이써서 좋은템을 맞추면 스킬이고 뭐고
걸리지도 않고 또는 공격을 피하던가 막던가 등(예:회피, 막기)
겁나게 쎄서 컨트롤이 많이 필요없음.
그걸 이기려면 명중세트 돈써서 다시 맞춰야함.
그냥 다 돈으로 해결.
2. pvp로 내가 높은 랭킹에 들어선다해도 보상이 미비하고
컨텐츠가 없음.
장군이상에 도달하면 신장변신가능 그리고? 끝
어비스에서 좋은템으로 다 두드려패서 랭커진입,
그 이후? 그냥 어비스가서 그냥 계속 두드려팸.
랭킹 떨어지기 싫으니 계속 그냥 증폭석 파밍하고 두드려팸.
끝. 뭐 더 없음.
뭔가 어느정도이상 달성하면 칭호나 외형이나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는게 아니다보니 더 하고싶지도 않음.
결국 나는 흥미가 떨어지게 됬고 pvp를 아예 접게됨.
하지만 아이온에 현질을 꽤나하다보니 접지도 못하고
pve몰빵으로 무스펠 7캐릭 돌리면서 숙코 욕하는 재미에
하고있음.
물론 마음에 안들면 게임을 그만두는게 맞겠지만
나같은 pvp유저를 위한다면 내 생각에는 템 격차로
승부를 보는것보다는 머리싸움이나 컨트롤 싸움이
더 필요하다 생각하며 그 이후 높은 수준에 도달하게되면
더 특별한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음.
이상 주저리였고 새 성역빨리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