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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이온2 망한 이유는 필드쟁 때문이라고 생각함

구원의노래
댓글: 6 개
조회: 386
추천: 2
2026-10-23 08:44:53
나름 게임 초식러인데 아이온 오리지널때 키스크 박아 놓고 하루종일 오토와 유저간 pvp로 2~3시간 싸우는건 기본적으로 했었는데
아이온2 하면서 교전이라는 의미가 사라지고 인원빨로 이기는 경우가 많은 느낌이다.
드라웁 가는 길만해도 pvp를 해야했고
저레벨 때 정령성 택시 타고 키벨 박아 놓고 하루종일 싸우는게 일상이였다.
그리고 말주변이 없어서 
아니지 글재주가 없어서 그런데 뭔가 아이온1의 역동적인 pvp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싸운드 문제인지 스킬 타격감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아이온1 때는 겔크랑 잉기스온까지 업데이트 되었을 때도 필드쟁을 하고 다녔다. 그건 당연했고 재미가 있엇기 때문인데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던전을 돌았다.
좋은 아이템을 먹으면 그걸고 끝 마석작에 더 강화해서 강해지면 좋겠지만 충분했다. 요리조리 컨트롤만 잘해주면 상대도 이길수 있었는데 아이온2는 그게 잘 안된다 나도 모르게 그냥 포기하게된다. 이미 죽어있기 때문에

아이온2를 하고 나서 기억나는건 던전뿐이다 퀘스트 지옥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봉인던전은 필수가되었다. 하기 싫어도 강제되는게 많아졌다.
pvp는 대부분 어비스 아티팩트 쟁탈전
과거 기피하던 컨텐츠였는데 주력이 된거다 여전히 어비스는 재미가 없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아이온의 꽃은 pvp다 
pvp가 재미가 없으니 다들 기피하게되고 사실상 늘어나는 원정 던전 도느라 바쁘다.
돌고나면 현타가 오는건 당연한 수순
500k가 되어도 1000k가 되어도 던전 도는것 외에는 할게 없다 
필드에서 까마귀 제보 비둘기 제보하던 그 감성이 죽었다. 
아이온2는 2027년이 되어도 똑같이 던전을 돌아야될것이다.
만약

아이온1 초창기 감성으로 새롭게 나온다면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다만 완전히 똑같아야된다는 조건이다. NC가 욕심을 버리겠냐만은 거의 불가능 하지 않을까? 



Lv72 구원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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