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공의 균열 pvp살리기

아이온1때도 있었는데 바로 상대종족 처치하는 퀘스트임

시즌업적에는 비슷한게 있긴한데 어비스 한정인것 같고

현재의 pvp/pve 온오프는 유지하되
일일 사령퀘나 지령퀘에 상대진영 넘어가서 몇명 처치하기
또는 아군진영 넘어온 유저 처치하여 방어하기 등으로 퀘추가하고
보상으로 어포 및 은공훈장 조각 등 주면됨
(어포 제한에는 당연히 불포함)

그러면 적진영 넘어가거나  아군진영 지키려고 pvp모드 온 켜는 사람들 생길거임 (더 나아가 퀘 완료해도 더 싸우고 싶어서 pvp 온 유지하는 사람들 생길거임)

당연히 pve모드인 사람들은 죽일수없으니 강제 참여 안해도 되고

다만, 만약 pve모드인 사람들도 쟁에 참여 시키려면 매력적인 pve 보상도 같이 추가하면됨.
예를 들어 불신 늘무가 안나와서 다들 고통받는데
일일 사령퀘 완료해서 업적 달성하면, 5명잡기로 시작해서 10명잡기, 30명잡기, 50명잡기 이런식으로.. 최종 업적달성하면 분크메무기 같은거 얻을 수 있다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이건 보상하기 나름)

쌈질 싫어하더라도 퀘스트하는 파티 꾸려서 같이 진행하면 몇명잡는건 금새끝날거고 이후엔 다시 Pve모드로 바꾸면 되니깐...

여튼 결론은 이대로 시공 컨텐츠를 사장시키면 안된다는 얘기임
방법은 얼마든지 생각해볼 수 있고
분명 엔씨도 바보가 아닌 이상 여러가지 검토해볼텐데

일일 사명퀘는 누구나 다 매일하니까 여기에 시공 관련 퀘스트 추가하는게 제일 쉽고 효과적일 것 같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