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글을 쓰면 '응 다음 쌀부장' 할 놈들 많아서 간단하게 보유 템 설명함
pve: 흑룡무기(3돌),바크론가더(3돌),건룡악세4부위(올 3돌),백부장귀걸이(3돌),누아쿰방어구10강
pvp: 분크메(3돌),십부장가더(3돌),백부귀걸이2부위(3돌),십부악세 3부위 10강,십부방어구10강
선 다섯줄 요약:
1. 컨텐츠 속도 설계 미스가 맞음. 반박시 니 말이 무조건 틀림
2. 쌀부장 너프 방향성도 옳다고 보지만, 이제 앞으로는 pve가 강제되는 상황이 벌어질거임
3. nc가 pve/pvp 컨텐츠 참여자들의 형평성을 고려한다면 pvp 강화/조율 등 부가 재화도 pvp 컨텐츠에서 수급할 수 있게 해야 너프 방향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음
4. pvp 강화 재화가 pve에서 수급할 수 있는 재료로 강요되는 게 nc의 의도라면 pvp는 부가 컨텐츠로 즐기든 접든 하면 됨 ㅇㅇ
5. 그거 아니면 pvp템 페널티 그냥 2배씩 주고, 부장템 강화 누를때 키나가 아니라 어포로 할 수 있게만 해도 정상 pvp유저는 개씹대만족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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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템으로 pve컨텐츠 빨리 소모시킨건 걍 씹 설계 미스가 맞음.
나는 pvp혐오증 걸린 사람으로 걍 평화주의자였어서 "대체 서로 싸우는게 뭔 재미임? 롤도 그래서 정신병 많은거 아님?" 정도의 생각으로 pve만 하는 사람이었음.
근데 쌀부장들이 컨텐츠 밀고 나가는 속도가 ㅈㄴ 빨라서 반강제로 pvp시작했고, 그마저도 천족으로 시작해서 회랑 못먹는것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마족으로 서버까지 옮겼음. 좀 쾌적하게 회랑 돌고싶어서.
그러다가 pvp가 왜 재미있는지, 왜 아이온이 pvp겜이었는지 알 정도로 재미를 붙임.
재미 붙이고 나니까 이미 설계가 ㅈ박았다는것도 알았지만, 이번 쌀부장 너프도 ㅈ박았다는걸 깨닫게 됨.
쌀부장 돌파 비용 vs 제작무기 재화
이것만 계산해서 형평성 어쩌고 하는 ㅅㄲ는 높은 확률로 9급병일거임.
내가 중요하게 보는 점은 컨텐츠에 참여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공평한가'임.
쌀부장은 원정 드랍률고려했을때 보급의뢰, 회랑 등으로 피스 맞추기가 ㅈㄴ쉬웠음.
그리고 여기서 맞춘 장비로 원정까지 더 빨리 치고 나갔고, 어포 어뷰징 등으로 거기에 박차를 가한거지.
강해진만큼 pvp도 더 수월하게 뚫고 나갔고.
난 pve템 pvp템 같이 준비하고 있지만, 게임사가 이번에 말한 방향대로 너프는 하되, 이러면 쌀부장쪽 강화는 어비스 포인트로 할 수 있게 하든가 해야 함.
pvp에서 얻는 재화로 돌파를 하든 강화를 하든 할 수 있게 해야 속도가 일치한다는거임.
pve만 즐기는 사람이 있을거고, pvp만 즐기는 사람이 있을거임.
pve유저지만, 샤드때문에 그동안 pvp를 강제로 했던 사람이 있잖음?
반대로 pvp를 하려고 pve를 한 사람도 있을거임(강화비용은 벌어야 하니까). 소수여도 존재는 함.
샤드가 pvp에서만 얻을 수 있던 점을 완화하고 있고, pvp를 강제시키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ㅇㅋ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고 봄. 하기 싫은거 하게 하는건 걍 무조건 틀린거니까.
나도 샤드 pvp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시스템이 진짜 ㅈㄴ 불쾌했음. 그래도 해야 해서 pvp를 시작한거고.
(초월에 들어왔지만 그냥 ㅈㄴ 말도 안 되게 짬. 필요 재화도 ㅈㄴ 많이 들어감)
그럼 반대도 똑같이 조절해줘야 한다는거임.
pvp를 메인으로 즐기는 사람들은 pve가 강요되고 있음.
pvp템 맞추고 강화하려면 훈장/어포 두개를 모아야 하고 거기에 키나까지 더 들어감.
그 점을 이용해서 많은 쌀부장들이 걍 쌀부장 돌파로 올인 박는 효율 루트를 간거고.
애초에 어포로 pvp템을 강화할 수 있었다? 그럼 더 불탔을거임. 십부장은 pve 페널티가 없었으니까.
이번 너프에서 어포제한이 넉넉하고, 부장템 강화 딸칵도 키나가 아니라 어포가 들어간다? 나는 그냥 씹 대찬성임. 피켓들고 찬성 시위 나갈수도 있음 ㅇㅇ
pve 아이템 자체는 pve 컨텐츠 내에서 모든 재료를 수급할 수 있음.
(제작재료/강화석/키나)
근데 pvp는 아님.
훈장/어포만 수급이 가능하고 키나 수급을 위해서라도 pve를 반드시 해야만 함.
pvp템으로 pve못하게 너프 개씨게 먹이는거? 진짜 씹동의 함. 쌀부장 5돌파 보다 제작 2돌파가 dps가 더 낮은건 말이 안 되는거임.
그러면 pvp템 강화할때 드는 재화도 pvp 컨텐츠에서 수급 가능할 수 있게 해주는게 맞다는거임.
이대로 pvp템 너프만 처먹고 한쪽 방향만 봐주면, 개 좃으로 보고 있는 5돌파 기대값 비용인 피스당 약 3천만 키나를 pvp유저는 한번씩 더 해야 된다는거임.
어포 처먹느라 쓰는 pvp 컨텐츠 참여 시간은 계산도 안한거고, 어포를 그냥 조상님이 준다고 가정해도 pve 컨텐츠만 참여하는 사람이랑 속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음.
앞으로는 암룡 악세 한 부위 값도 안 하는 5돌파 값 약 3천만키나를 들여서, 쌀부장 5돌파를 맞추려면
건룡 이상 악세를 맞추고, 5돌파를 하고, 어비스컨텐츠에 시간을 쓰고, 다시 원정에서 돈을 벌어서 쌀부장을 5돌파를 해야 한다는거임.
이러면 당연하게도, 자연스럽게 pve만 하는 애들이랑 컨텐츠 소비 속도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이게 의도 된거라면 아이온2는 'pvp는 아이온1 추억 가지고 있는 사람만 하셈'이 되는거임.
pve/pvp 각각의 컨텐츠 참여자들의 형평성을 유지시키는 스탠스라면 pvp템 강화에 들어가는 재화를 pvp컨텐츠에서 수급할 수 있게 해야 함. 심지어 조율도 마찬가지고.
pvp유저 버리는거 아니면 pvp템 pve에서 효율-90퍼로 박살내고 어포로 강화 할수있게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