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칸 서버에서 모든 클래스로 아이온2를 즐기고있는 다케릭 증후군 유저입니다.
오늘 정령성을 끝으로 모든 클래스 악몽 지켈 클리어했습니다!
모든 케릭들은 각각 2300~2400대 범위에서 악몽 지켈 도전하고 클리어했는데, 지켈 도전자체보다는 입장권 기다리는 시간이 더 힘들었던거같습니다. 컨텐츠 추가 이용권을 악몽 도전으로 다 바꿔서 도전했...
다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요번에 전 클래스 악몽 도전하면서 몇 가지 느낀 점을 공유하자면 근딜은 무조건 늘무로 도전하는게 편하고, 원딜은 스테미나 회복 음료를 먹어주면 수월하다 정도?
추가로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은 기타계열 타이틀을 깨진 유리창을 사용해서 도전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들 라그타 타이틀을 많이 사용중이실건데, 분명 이미 익숙하거나, 스펙이 높으신 분들은 라그타나 다른 타이틀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대신 처음 도전하실 때는 5~6가지 정도 지만 패턴을 봐야하고, 장판피하기나 이동을 위해 행동력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꺼에요. 이 때 트라이때 좀 유용한게 깨진 유리창 타이틀이 될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타이틀 덕에 굉장히 수월하게 던전들을 돌았던거같아요. 이 타이틀에 음료를 먹어주면 행동력에 상대적 여유가 생겨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도 좀 더 수월하게 잡으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페턴 이런건 몇개 없어서 어짜피 머리 밖아보면 금방 익히실꺼라 각설하고
지켈 석상이랑 사진 찍은 애들 사진이랑 클래스별 후기나 한줄쓰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검성(당시 2413) - 첫 지켈 도전 케릭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머리 밖아!!!해서 개쳐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그 덕분에 다른 애들은 패턴 다 익혀서 수월케 깻던거같음. 근딜들의 처음 도전 최대의 난관은 거리 조절과 출혈 에 대한 대처 방법 익히기정도?
검기 날리기의 경우, 확률적으로 최대 2개의 디버프를 부여하는거 같은데, 이동속도 저하랑 출혈 효과 같음. 출혈만 걸리면 치유물약으로 바로 해제하면 되는데
만약, 출혈과 이동속도 저하 디버프까지 함께 걸렸을 경우, 이때 치유물약을 사용하면 이동속도 저하만 사라지고 출혈이 남게됨. 그래서 이때는 바로 풀어주지말고 이동속도 저하 디버프(한 2~3초 지속)가 사라지고 나면 치유물약을 먹어 출혈을 제거해주는게 좋음!
암튼 좀더 쌔진 지금은 크게 어렵지않으나, 2400때는 생각보다 피로도가 컷던 기억이...ㅠㅠ
궁성(당시 2331) - 첫 원거리 도전 케릭. 원거리는 근거리에 비해 수월하다를 느끼게 해줬던거같음. 잡기패턴이랑 검기날리기 말곤 장판만 잘피하면 된다. 장판 피하러 움직이는게 일이었던거같음 끗
호법성(당시 2310) - 두번째 근거리 도전 케릭.
호법 클래스 케어 후 시점에 잡아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2300대에도 검성에 비해 엄청 수월케 잡았음. 이유인즉 체감상 딜도 좋고(피해내성- 패시브와 불패의 효과가 큰듯), 쾌주 등 회복 수단이 존재 한다는게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편했던거같음. 일단 검성으로 머리 터진 뒤라 패턴을 다 알아서 그런걸수도...? 암튼 편했슴다
수호성(당시 2422) - 편하다. 근딜인데, 검성과는 달랐다! 검성과는!!!
그치만 저는 검성이 애정케임다 무기 5돌도 해줬다고
당시 케릭 자체 막기 수치가 높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검성이 아야!!! 했던 공격에도 얘는 티도 안났던거같음.
체감상 비호의 일격 하나만으로도 왠만한 공격에 대한 방어 및 회복이 가능하기에 그냥 잡기랑 전방연타 말고는 맞딜시도
치유성(당시 2420) - 무난. 잡는 시점이 클래스 케어가 진행된 뒤라서 그런지 심판의 번개로 때려잡을때 굉장히 타격감이 좋았고 재미도 있었음. 쾅!쾅!쾅!! 시밤쾅!!!
나중엔 공격을 맞을 일이 없겠지만, 떨어졌을 때 한번씩 지켈이 사용하는 검기 날리기 패턴에 맞을 때 출혈에 걸리거나, 폭발 장판에 억까 당할 때가 있는데, 이 때 자체 치유스킬이 존재 한다는 것 만으로 도전하는 부담을 많이 덜어주는 건 확실
마도성(당시 2439) - 쉬움. 얘도 고대 정령 장비 때문에 뻥투가 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일단 원거리에 딜량도 준수하고 각 스킬별 피흡 회복량이 커서 전체적으로 한두대 맞는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했던거같음. 지켈보다는 사실 10단계 노툰이나 게로드가 더 귀찮았던거같...
살성(당시 2317) - 검성이랑 동급이거나 더 큰 피로도. 분명 패턴은 알지만 딜을 하다보면 알게모르게 간격이 좁혀져서 늘무라도 지켈 평타에 한번씩 긁히거나해서 출혈이 걸리면 엄마야!!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게됨.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클리어 타임이 길어지게 되고 몸을 사리게 된 기억이있음... 기습, 심찌 등으로 피흡을 하면 어찌어찌되지만 이때는 방어구가 모두 파템이고 생각보다 아파서 몸을 사렸던 기억이...뭐 나중에는 좀더 수월히 잡지않을까 하는 기대를...내 손이 똥손인가? 암튼 전체 클레스 중 딱렙 지켈 피로도는 확실히 꽤나 높은 편
정령성(당시 2490) - 쉬움. 마지막 지켈 도전 케릭이라 그런지 패턴도 익숙하고, 원거리에 딜량도 좋은 녀석이라 큰 문제없이 잡음. 템렙이 상대적으로 높은건 고대정령 귀거리를 무려 한 쌍을 다 끼고 있어서 뻥투가 확 올라가버린...운 좋은 녀석
모든 클래스 지켈 잡을때는 기본 주문서만 먹고 진행했고, 일반 봉헌석 정도만 사용했습니다. 각 후기는 그냥 제가 도전해도면서 느낌 개인적인 감상 정도니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을꺼같아요!
여튼 이번에 목표로 했던 전 클래스 지켈 도전은 끝났고, 다음 즐길 목표를 또 찾아봐야겠어요! 다음은 아마 전 클래스 슈고페 축제날개 모으기...?
다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추신 - 남케 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