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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이온1 시절 "부산" 레기온에서 함께 하던 형을 찾습니다.

갑으
댓글: 4 개
조회: 312
추천: 2
2026-02-02 12:50:43

안녕하세요.

 지금은 아이온2를 즐기고 있는 평범한 유저입니다.
문득, 자연스럽게 20대 초반에 즐겼던 아이온1 생각이 나더군요.

그때는 게임 하나에도 로망이 있던 시절이었죠.

레기온이라는 말이 그냥 길드가 아니라,
형, 동생이 생기고, 사람이 이어지던 공간이던 때요.

 

 저는 당시 "부산" 레기온에 있었고,
거기서 형들이랑 정말 많이 웃고, 많이 배웠습니다.

게임 얘기하다가 인생 얘기까지 흘러가고,
처음으로 게임 밖에서 형들이랑 실제로 만나 술도 마시고

PC방에서 짜장면 시켜 먹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밤새고 동태탕으로 해장하고 바로 학교 가고,,

지금도 많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 저를 많이 챙겨주던 형 중 한 분의 닉네임이
“뽕양” 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20년 가까이 지났고,
저도 이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서
“그때 그 형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남네요.

 

혹시 이 글을 직접 보시거나,
그 시절 부산 레기온을 기억하는 분이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 한 번만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온이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던 분들이라면
이 마음, 조금은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Lv12 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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