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수호성을 하게 된건
어디 까지나 지인들과 함께 인던을 돌던 pvp를 하던
1에서 했던 탱킹이 그리워서 수호성을 했음
보스의 대가리를 잡아 끌고 파티원이 안 죽게
맞아 가면서 치유성 보조를 받아 가면서 버티고 버티 면서
딜러들이 자신의 모든걸을 때려 박아 보스를 공격 하는 그런 모습
어려운 보스를 파티원들과 클리어 하는 그런 그림을 그렸음
하지만 현실을 난 보스 앞에서 소리나 지르면서 관심 끌고 싶은
관심 못 받은 분탕 꾼으로 되어 있었고
일정 시간안에 클리어 못하면 날리 치는 보스에게 전멸 하는
블소의 향수를 다시 느끼게 되었고
어찌 어찌 겨우 정복에 도전하게 돼었을때 처음 몇 판은 지인들과 했기
현실의 취업난급의 취업난을 나는 몰랐음 하지만 첫 크라우 인가 크라운인가
하는 인던에서 공팟을 갔을때... 현실을 보게 되었고
지인들과 간 정복 난이도의 던전은 내가 생각했던 그런 아이온1의 모습의 인던 아닌
그래... 꼭 블소의 던전에 감량을 잔뜩 한 느낌의 단순한 대미지 싸움의 던전이 었음
블소때 권사를 했기에 탱딜이 모두 가능 했기 때문에 몰랐던 현실을 아이온2에서 느끼게 되었고
이때 아... 그냥 내가 처음 할려고 했던 검성을 해야 했구나 후회를 하며 그래도
함께한 지인들과의 파티 사냥은 어느정도 재미를 보장을 했음 하지만 내가 원했던 모습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어글을 완벽하게 잡지도 못하고 자꾸 튀는 듯한 느낌에
자신의 공격력의 문제인가.. 장비 레벨의 부족인가 고민을 하며 스킬을 이것 저것 초기화 하면서 날아간
약 200만원의 골드는 그리 아깝다 생가지는 않았음 내가 이해도가 딸려서 스킬을 잘 못 찍어 어글관리를
못했다 생각 했기에 소비한 금액만큼 실험을 해보고 손을 본다면 내가 원하는 그림이 나올 꺼라 생각에...
하지만 알게 된 것은 그냥 월래 그런 기믹이 인가? 라는의심과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들...
그래서 완벽한 어글 관리는 포기 하게 되니 생각보다 그려러니 하게 됨
딜이야 내 아이템이 구린 것일 테니 내 전투력이 2천도 못 넘는 하찬은 마리아나 해구 밑 스폰지 밥
옆에 살고 있는 징징이 정도 라 생각 하니 pvp에서 순살을 당하는 것도 이해 했음
하지만 어제....5급 수호성과 훈련병인 나와 싸움에서 1분 이상 1:1로 싸우게 되었는데 거기서 미래를 보게 되었음
그래서 pvp는 포기 해야 겠구나 싶었음 그리고 수호성의 땡기기는 pvp최고 라는 말과
여기서 본 글 중 잊어지지 않는 글 "수호성이 떙기면 수호성이 즐거운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놈들이 즐거운 거야"
라는 말이 계속 떠올랐지....때 쟁에서 다들 수호성 땡기기만 기다린다는 말에는 그럼 수호성으로 가마우지로
낚시 하는 방법과 차이가 없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솔직히 한두 번은 재미있지 계속 가마우지 처럼 낚고 토하고 그 보상으로 조그마한 물고기 먹고 끝나는 걸
계속해서 재미있다고 느끼기에는 내가 이기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닥 계속 하면 재미있는 행위는 아니라
생각이 들게 됨
내가 너무 징징거린거 같아 다음에 조심해야 겠지..... 아니 하지만 말이야 이미 못 따라가겠어... 시간도 돈도 없는데...
지인은 이미 꼭대기 중간 쯤 오르고 있겠지만 난 이제 산행을 시작 해야 하는 상황 이라고?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 다른 캐릭으로 갈아 타면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건 내 게임 스타일이 아니라서 별로임 그래서
그냥 불신 까지만 해보자 하면서 계속 하는 중....언제 2000되나 몰라...
추가 적으로 한번 때려 친 적이 있음 하지만 내 다른 지인이 시작 했기에 다시 돌아와서 하고 있는 중
뭐 앞으로 좀 더 하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싶음...... 접던지 다른걸 키우던지 아니면 그냥저냥 계속 하든지...
Thepower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