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름의 RPG 경험을 가지고 써본 소감

뭐 테라,블소,로아 전부 pvp pve 즐겨했고 상위에 속해있긴했으나
아이온은 이번에 접하게 됐음. 현재 2900+ 3000근접했고
1성장교정도에 머뭄

pve경우는 사실 인식의 문제도 있고 게임자체가 근딜에게
조금 불리한 구조, 고정적인 위치에서 안정적인 탱킹보다는
탱킹없이 딜로 찍어 누르거나 원딜 어그로에 드리블 탱킹을
하는 컨텐츠가 많은데 사실 그런 곳에서는 딜이 부족하고
이런 개념의 문제보다는 원딜이 너무 유리하고 근딜의
버티는 체급이 낮은게 크다고 생각함. 반대로 근딜의
기동이나 방어체급의 차별이 있어서 데리고 가야할 이유가
많아져야 검성의 인식도 좋아질거라 생각
사람들이 딜을 올리거나 탱킹을 얘기하는데 그냥 딜문제는
아니고 해결도힘들다봄. 순수 퓨어딜러보다 세기는 힘드니
원딜의 난이도가 올라가야된다봄. 딜도 높은데 난이도도 낮으니
이길수있는 구조가 아님

pvp는 뭐 근성, 분쇄파동이 너프를 어떻게 먹냐가
가장 클 부분이고 현재는 1포스급까지 소수 다수에 상황에서는
아주 좋은 클래스라고 생각함.
1:1 상황에서도 명중작이 안된상태로 회피셋을 킬 낼수있는
거의 몇안되는 클래스임
대신 막기는 현재 매커니즘상 후방발동이 안하니 정상으로보지만
회피를 너프하던지, 명중을 올릴시 방무뎀을 주던
명중을 올림으로 인한 매리트를 줘야됨 그게 아니라면
회피를 아작내거나.
지금 특화로 파멸, 유린, 발목 3개를 순서대로 박을시에 어지간해서는
동템급은 전부 다죽긴함 1:1 상황에서는. 그렇지만 그걸
감안해도 현재 회피는 너무 오버밸린스임 분파는 버그급이고.
또 오버딜 밸런스라 pvp도 문제가 많고 뭐 주절주절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