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폰이라서 제대로 못썼는데 걍 대충 기억 나는대로 역겨운 점 정리해봄
여태 할만충으로 그냥 그럭저럭 해왔던 치유성임
1. 스티그마 ㅈ같이 내놓은거
- 자부를 소부 20렙 특화에 내놓는게 맞았는데 이걸 스티그마랍시고 새로 출시해서는
버프 주는 것도 개인 버프야 (포스 단위 버프 x),
뭐든지 레이드나 파티 진행 하다 보면 빠전빠리 상황이 있는데 자부 거절 누르면 버프도 지워져,
내 버프만 지워지나? 옆 파티 치유성 버프도 같이 날아감 ^^
이건 머 치유성 내부끼리 갈라치는거도 아니고 아주 역겨움
- 거기다가 재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쿨 내려온다 그랬는데 5분 30초?
자부 쿨 돌면 내 스킬셋은 5분 30초동안 잠금 상태인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2025년 11월에 나온 게임이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적 너프? 이건 내가 생각해도 좀 사기 스킬이 맞았고 너프한다 그랬을 때 그러려니 했음
pvp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는 내 입장에서도 어비스 나가보면 개초딩 스킬이라 그러려니 했고
내 주변도 이 개초딩 스킬 때문에 재미없다고 접힌 사람 좀 있었어서 5초에서 3초 너프? ㅇㅋ
아니 근데 무적이 사기라서 너프 한다는 와중에 5초 유지에 쿨 1.5분짜리 파티 무적을 줘?
거기다 무적 중복 불가 디버프를 만들고?
내가 아무리 치유성이 본캐지만 나 같아도 호법 데려가지 치유 안데려감 ㅋㅋㅋㅋ
그나마 그동안은 pve에서 키벨성이네 어쩌네 하면서 조리돌림 당해도 pvp는 갈 수 있었는데
이젠 호법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 되어서 앞으로는 더 힘들어질거임
몰랐는데 검성은 무적 쓰면 공격력도 올라가고 끝나면 피내 50%도 이번에 붙여줬더라?
검성 무적에는 공격력+피내 / 호법 무적은 파티 무적 + 지속시간 5초
치유성은? 그냥 5초에서 3초로 너프 + 대상 지정도 안되는 파티원 랜덤 무적 ㅋㅋ
2. 치유성을 성역 노예로만 바라보는 게임사
- 이미 여러번 패치로 본캐급 치유들 거의 다 접은 상황에 침식컷 3700 내놓고
"어? 갈 치유가 부족해? 그럼 3500으로 내려줄게~"
본캐급 치유 다 접은 상황에 딱코 3500 맞춘 치유성들이 뭐 숙련도야 그렇다 치고 내실이 제대로 되어있겠음?
"어? 치유 통나무가 너무 무겁다고? 그러면 자부 줄게 대신에 새 스티그마야 짠~ 어때 잘해찌 ^^"
- 그리고 이따위로 자부 스티그마로 박살 내놓고 어제 라방에서 그런 말 하더라?
"신규 스티그마 채용도를 보고 데카 도입도 검토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데카 시스템을 먼저 검토하고 스티그마 개편도 그에 따라 좀 늦게 내면 안되는거였니?
스티그마 ㅈ같이 만들어놓고 데카 시스템 검토하겠다 하면 뭐 그때 가서 자부 스티그마 갈아엎어줄거임?
아니 뭐 "그때 가서 스티그마 다시 수정해줄게 치유성 니들이 ㅈ같아도 참고 좀 해봐" 이거도 아니고 ㅋㅋ
3. 딜 버프를 해줘도 해줘도 깔개딜
- 내가 기억하기로 치유성은 버그 픽스 하면서 상대적인 너프 된 신기 같은거 빼고는
꾸준하게 딜 상향을 받은거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매번 딜 버프를 해주는데도 맨날 딜 기대치가 꼴등이야?
- 그래도 얼마 전까지 호법 딜 버프 해주기 전까진 같은 서포터 위치에서 딜이 못쓸 수준은 아니었단 말야?
난 미터기를 안깔아서 몰랐는데 호법 딜 버프 해주기 전까진 내가 훨씬 쎘는데 이제 호법이 더 쎄다데...?
그리고 주변에 모든 배럭을 배럭이 아니라 부캐로 키우신 분이 있는데
얼마 전에 미터기 보여주셨는데 이분 검성 부캐가 내 본캐 치유보다 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캐 수호성 정도나 되어야 딜 져주지 나머진 이분이 죽어야 내가 이김 ㅋㅋㅋㅋㅋㅋ
물론 이분이 아이온을 일처럼 하신 분이 맞긴 함. 나는 최근에는 일하다가 시간 나면 해서 성장이 멈춘 상태고.
그걸 감안해도 본캐보다 부캐가 쎈 게임을 굳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고
아 이래서 초반에 치고 나가던 본캐 치유성들이 다 접혔구나 생각했음
4. 본부캐의 전환이 매우 어려움
- 뭔가 내가 그전에 게임을 와우만 했었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걸 수도 있는데
와우는 그래도 배럭이 부캐가 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부캐가 본캐가 되기도 했음 패치 방향에 따라.
그런데 이 게임은 배럭이 절대 부캐가 될 수가 없음. 부캐에서 본캐로의 전환도 쉽지가 않음.
이번에 신이 된 호법이나 궁성? 배럭이 없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2, 3 배럭이 궁성이랑 호법이고 궁성은 루드라 부캐팟도 함
근데 여태 치유를 안접은 내가 ㅄ이지 하면서 능지 탓하면서 4달의 재화와 시간을 버린다 쳐,
그 4달 간 들인 재화와 시간을 들인다 한들 지금 본캐급의 사람들? 하다못해 제1 부캐급은 따라갈 수 있나?
이걸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안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시즌이 뭐 4달 이런 식으로 길기라도 하면 결론적으로는 따라잡기가 가능한데
4달 밖에 안된 게임이 벌써 3시즌을 바라보고 있는 게임에서는 이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함
그냥 더 이상의 재화와 시간을 허공에 뿌리지 않기로 결심함
5. 더이상 게임사가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모르겠음
- NC는 패치 방향을 상향 평준화 방향으로 잡겠다고 했고 거기서 소외되는 클래스가 없게 하겠다 했음
- 근데 그 상향 평준화는 특정 클래스들 한정인 것 같음.
뭔가 그 특정 클래스를 신으로 만들면 같은 계열의 다른 클래스는 걍 버려지는? 그런 느낌임
라방 가서 징징대고 드러누우면 다 들어주고
그걸 들어주는 과정에서 테섭이나 베타 같은 것도 안 거치고 일단 패치해 놓고 "응, 추이를 지켜볼게." ㅋㅋㅋ?
이게 뭐 리니지처럼 BM이 악랄하지 않아서 NC게임 치고 상대적으로 착한 과금이다 하는거지
월 정액 45,000원이면 그렇게 싼 것도 아님.
심지어 어느 정도 완제로 내놓고 계수만 딸깍딸깍 조정하는게 아니고
무슨 돈 내고 테섭 하는 마냥 하는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데 월 정액 45,000원이다? 흠?
지인들끼리 재밌게 즐기긴 했다만 솔직히 4달 하는 내내 지인들끼리 우스갯소리로
"우리 돈 내고 테섭하는거야~ 월 45,000원짜리 테섭이야~" 이랬었는데 접을 때까지 변하질 않네 ㅋㅋㅋ
- 아무리 봐도 2025년 11월에 메이플, 던파, 로아, 와우 등등 모든 게임이 비수기일 때
아직 완성은 아닌데 빈집털이 하자! 일단 열면 어케든 되겠지! 라는 식으로 낸거 같고
우린 여전히 돈 내고 테섭 중이었던거 같음 ㅋㅋ
6. 2025년에 만든 게임이 맞는가 싶을 정도의 불편함
- 난 와우를 진짜 오래했고 와우에 질려서 아이온으로 넘어온 사람이었음
물론 와우도 결함이 많은 게임임.
2026년 현재를 반영한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매우 불편하고 밸패도 맨날 계수 패치 잘못해서
특정 클래스들 한 시즌 내내 지하에 쳐박는다고 욕하던 게임이 와우였음
실제로 어제 아이온 접기로 하고 와우 접속해서 잠깐 플레이 해봤는데
퀘스트 추적이나 애드온 셋팅? 이게 장벽이 맞긴 함 개같이 불편한 요소들이 있는건 사실임
- 그런데 다른 인터페이스적인 면에서는 결론적으로는 지금은 패치 됐지만 불편한 부분이 많았음
파티 초대 시스템이라든가, 귓말 시스템이라든가, 인터페이스 이동이 안된 부분이라든가,
버프류나 힐 스킬들이 포스를 들어갔는데도 파티 단위로 이루어지는 부분이라든가?
(아니 포스가 와우로 따지면 공격대인건데 포스로 들어갔는데 포스 단위의 힐이나 버프가 안 이루어질거면
파티 시스템만 만들지 포스 시스템은 왜 만든건지 솔직히 아직도 의문)
인터페이스 이동 되는 시스템은 만들었지만 크기 조정만 되지 투명도 조정이라든지 이런게 안되는거라든지?
그러면서 외부 프로그램 (ex. 와우로 따지면 애드온?) 막아놓은 것도 그렇고
미터기? 외부에서 다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알음알음 쓰고 있는 시대에 게임사 자체로 아직도 안되는거면
둘 중 하나임. ㅈㄴ게 무능하거나 일부러 안내놓는거거나 ㅋㅋㅋㅋㅋㅋㅋ
여태 전투력 측정 시스템이라든가 미터기라든가
역량이 부족하고 능력이 부족해서라면 게임이 만들다 말고 빈집털이 하려고 나온게 맞는거고
안내놓고 있는거면 유저 기만이 맞고 ㅇㅇ
7. 결론
- 이 게임에서 칭찬할 만한건 디자인팀과 퀘스트 자동 추적 시스템 밖에 없다.
디자인팀은 성과급 3000%를 받았다고 해도 끄덕끄덕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함
이 박살 낸 와중에도 킹냥이 보면서 와 잘뽑았네 싶은거 보면 디자인팀만 일하고 있는게 맞는 듯 ㅇㅇ
그리고 와우해보니까 이 퀘스트 자동 추적이 아쉽긴 하더라 정도?
- BM이 거지 같아지면 미련 없이 접겠다고 했었는데
BM이 거지 같은거보다 패치 방향성이 ㅈ같은게 먼저 와서 접을 줄은 몰랐지
참고로 와우 하면서 내가 하던 클래스는 1황 신일 때도 있었고
바로 그 다음 시즌에 폐사 수준까지 떡너프 당하고 땅 긁고 있던 때도 있었고
이걸 몇 확팩을 거치면서도 그 클래스 안 버리고 해왔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적어도 클래스 하나를 컨텐츠 하나를 위한 도구 취급은 안했는데 그냥 버려졌을 뿐 ㅋㅋㅋ
배럭이 캐릭이 되는게 어려운 게임도 아니었고 ㅋㅋ
참을성 역치가 높은 나도 이건 역겨워서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게임에 애정이 남아서 남으실 분들은 빨리 치유성 같은 버러지 버리고 클래스 갈아타시길 추천
저는 그냥 원래 하던 게임으로 돌아갑니다...
불편해도 또 그럭저럭 적응하는거 보니 친정은 친정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가지고 있던 재화, 재료 다 팔았고 아직도 파는 중입니다.
쌍기룡 한번에 트라이 하려고 안팔고 모아뒀던거라 생각보다 꽤 많네요 'ㅅ'
진짜로 쌀 팔고 치킨이라도 시켜먹으면 될듯ㅋ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