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까지 만해도 정말 현생이 없을 정도로 하루종일 에펙만 했었는데 그 때 기회가 되어서 클랜도 크게 운영해보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제 실수로 인해 좋았던 클럽이 와해되기도 하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그 일로 성장의 계기도 되었고 한 편의 추억으로 자리를 잡아서 현생에 집중하느라 게임을 근 2년 간 하지 못했었는데 제가 가장 아쉬웠던게 마지막으로 애정을 담고 좋은 사람들과 편하게 운영을 해왔던 "MUNG CLAN" 이 역시나 제가 오랜시간 자리를 비운 탓에 (덕춘) 매니저님 혼자 고생하시다 결국 미궁 속으로 빠져버렸죠..!
다시 취미로 에펙에 복귀하게 되었는데 옛날에 같이 하시던 동료들이 그립네요ㅜㅜ 그 외에도 같이 작고 소소하게 에펙을 즐기며 클럽을 함께 성장시켜나갈 새 식구 분들도 같이 모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