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리뷰] 2018 ROG의 미래를 보다 ROG게이밍폰 편

2018 컴퓨텍스에 참관 하고 드디어 돌아와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ASUS에서 ROG게이밍 폰을 발표 소식입니다. 

게이밍폰이라니... 레이저와 샤오미에이어  게이밍 폰을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 현장에 갔었는데요 발표장에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좀 있다가 들어 갔습니다. 안쪽에 별도의 데모룸이 있는데 거기에 많은 제품들이 있었지만 오늘은 ROG폰만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쁜 모델분이 뭔가를 들고 있으셔서 느낌이 왔죠 가까이서 보니 ROG폰의 실제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만지고 있으셔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방송하시는분 기자님들 그리고 방문객들까지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으셔서 계쏙 기다리다가 드디어 기회가 생겨 만졌습니다...

첫느낌은 "어? 두꺼울줄 알았는데...생각했던것보다 얇네?" 

그리고..완성도가 꽤 좋았습니다. 사양은 스냅드래곤 845가 탑재되있고 메모리는 8기가에 저장공간은 512GB였습니다. 스펙만 보면 엄청나네요 카메라는 전면 800만화소 후면 1200만 화소였습니다.그 뿐만아니라 디스플레이는 90Hz의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를 가진 HDR 지원 패널이라고 합니다. 고성능 사양의 게이밍 폰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핸드폰을 판매를 하지 않고 있지만 ASUS는 폰도 제조하는 제조사기 때문에  제품의 외관과 외관부품들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아 보였습니다. 부품이나 노트북만 만드는 회사가 갑자기 쌩뚱맞게 핸드폰을 만들면 긴가 민가 하지만 이미 ASUS는 핸드폰 제조해서 판매하는 회사기 때문에 전혀 생뚱맞지 않을뿐더러 모바일 + 게이머들에 기대에 부응하는 폰이 드디어 나온것 같습니다.

상단과 하단이 스피커로 되어있으며 가로로 잡으면 사용자 귀에 아주 잘들리는 스테레오 듀얼 스피커입니다.
스테레오 햅틱이라는 진동 기능이지원 된다고 합니다.

양쪽의 초음파 센서를 통해 에어트리거 기능을 사용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PS4나 XBOX처럼 가상 버튼이 생겨서 터치로 조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L1키R1키 를 사용하는 플스 에뮬레이터에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같네요!! 레이싱게임의 경우 브레이크와 페달로 사용할수가 있고 배틀그라운드는 총쏘는 키로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잠깐 체험해봤는데 편하더라구요

제어판과 게이밍 센터의모습입니다. ROG게이밍 제품들에는 시스템을 모니터링 하는 게이밍 센터가 들어있는데
ROG폰도 역시 게이밍 센터가 기본 탑재가 되어있더라구요 아우리 싱크를 통해 뒤에 로고를 변경할수가 있는데 색상이 변경 됩니다.
실제로 확인 하면 이뻐요 뒤에 로고에 LED가 들어오는것뿐만 아니라 반짝이기까지 하다니..
그리고 팬속도 변경하는 메뉴가 있는데 증기로 열을 식혀주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한쪽에서 열을 가해줘서 안에 있는 액체가 증기로 변하면서 압력이 낮은 구역으로 이동하게 되고  증기가 냉각되어 다시 액체가 되는 증기 챔버 기술이라고 합니다
그리 폰에.. 쿨러를 달수도 있는데 수냉쿨러 도킹이 있는 GX800이 생각나네요 쿨러는 당연히 포함되서 출시 되겠죠?

전시하는 폰이라 최고 사양으로 전시를 했는데... 사양 자체가 ㅎㄷㄷ 합니다.
8GB에 512GB를 전시를 해놨는데.. 완전 높은 사양이에요..

충전 단자는 C타입 단자를 사용합니다. 좌측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옵션들이 있었는데 데스크탑 토킹,트윈뷰 도크,조이스틱을 현장해서 확인했습니다.
데스크탑 도킹과 조이스틱은 이전에도 봤던 옵션들이기 때문에 별로 신기 하지 않았는데
튀윈뷰는 확실히 눈에 띄었습니다. 사진을 찍어 놓은게 있었는데.. 다른 카메라에 있는것같습니다. 제가 나중에 추가 업로드하겠습니다. 가운데 사진이 트윈뷰 사진인데 아래에 터치 디스플레이가 있어 조작이 아주 쉽고 핸드폰 스크린은 맵이라던지 시스템 정보를 띄어서 볼수가있습니다. 쉽게 말해 닌텐도 DS같이 변한다고 할까요? 그립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ASUS가 ROG폰을 국내에 런칭을 할까요? 발표는 했는데 국내 런칭이 될지 안될지는 잘모르겠네요
해외 직구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제 개인적인 느낌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정식 출시가 되봐야 알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