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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 ASUS ROG Centurion True 7.1 채널 게이밍 헤드셋_퀘이사존

아이콘 ROG막심
조회: 2154
2018-02-02 17:17:58

7.1 채널 게이밍 헤드셋? 

 최근 게이밍 헤드셋을 구매를 위해 검색하면 대부분 7.1ch 이라고 표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7.1채널 도대체 왜 헤드셋에 항상 바늘과 실처럼 7.1채널이라고 표기할까? 사운드는 단순히 좌, 우에서만 소리가 나지 않는다. 길을 걷다가 뒤에서 차가오는데 사람이 이것을 좌, 우로만 구분할까? 그렇지 않다. 실제로 뒤에서 차가 오고 있고 경적을 내면 길을 걷는 사람은 뒤를 돌아보면서 비켜주거나 자리를 피해준다. 소리는 바로 입체감이라는 것을 가진다. (실제 입체적인 음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최소 5.1채널이 요구되지만, 더욱 풍성한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 바로 7.1채널이다.) 

 

 즉, 한 공간에서 모든 동물은 소리를 감지할 때 좌,우로 구분하지 않는 다는 것. 대부분 보급형 게이밍 헤드셋 또는 하이엔드 급 게이밍 헤드셋은 가상 7.1채널 즉, 버추얼 7.1채널 이라는 문구를 사용한다. 가상이라는 표현은 헤드셋 이어 프레임에 각각 1개의 유닛만 탑재되어있고 이것을 음향 및 소프트웨어로 7.1 채널과 비슷한 입체감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하여 가상 7.1 채널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친구는 가상 7.1 채널이 아니다. 실제 리얼 7.1 채널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각 이어 프레임에 5개의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고 실제 입체적인 음향을 제공하여 가상 7.1채널 제품과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는 제품이다.





ASUS ROG (Republic Of Gamer)?


 ASUS(에이수스)는 PC 사를 사용하거나 관심 있는 사용자라면 해당 기업을 한 번쯤을 보았을 것이다. 해당 기업은 세계 1위 메인보드 생산기업으로 노트북, 태블릿, 그래픽카드, 게이밍 기어 등 다양한 PC 중요 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처음에는 Pegasus란 이름으로 시작하려고 했지만, 상위권 리스트에 표기되기 위해 첫 글자를 A로 만들었으며, 이렇게 완성된 단어가 ASUS(에이수스)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ROG는 무엇일까? ASUS 사의 게이밍 관련 제품 브랜드 라인. ROG는 Republic Of Gamer(게이머 공화국)의 약칭이다. 2006년에 출시된 브랜드로, 처음에는 오버클럭과 게임플레이에 특화된 메인보드를 출시하였지만, 지금은 에이수스의 모든 고급 전문 게이밍 브랜드를 아우르는 브랜드가 되었다.

 



ASUS ROG Centurion True 7.1 채널 게이밍 헤드셋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ASUS ROG Centurion True 7.1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이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이 친구는 좌, 우 총 10개의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고 각 드라이버 유닛은 담당하는 소리 주파수 영역이 있으며, 입체감을 형성한다. 그렇기 때문에 DTS-HD Master Audio, AC3를 활용한 돌비 디지털 5.1 /  7.1채널까지 재생이 가능한 돌비 True-HD까지 지원하는 모델이다. 그리고 별도의 AMP가 구성품으로 제공되어 각 드라이버의 소리를 외부에서 사용자가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며, 버튼하나로 스피커와 헤드셋 모드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어패드 교체가 가능하고 별도의 전용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어 게임 사운드를 시각화 시켜주는 소닉 레이더 기능까지 지원하는 게이밍 헤드셋이다. 헤드셋의 장점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제품 특징은 여기까지 설명하기로하고 지금부터 ASUS ROG Centurion True 7.1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단순히 디자인만 신경쓴 제품이 아닌
입체적인 소리를 담은 헤드셋

 
 이 헤드셋은 리얼 7.1채널을 구성한 제품이다. 즉, 드라이버를 단순히 많이 탑재하고 AMP를 제공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본 헤드셋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각 드라이버가 담당하는 위치에서 제대로 된 소리를 표현하고 그에 걸맞은 코덱을 지원하는가?에 대한 테스트가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필자는 이러한 테스트를 집중적으로 하였고 코덱 지원 여부 등 다양한 테스트를 체크하였다. 이러한 테스트에 대한 평가를 간략하게 말하도록 하겠다. 



▶ 5.1채널 / 7.1채널 스피커와 연결이 가능하고 버튼하나로 전환이 가능하다.

▶ ENC 기능으로 사용자 마이크에 잡음이 섞이는 것을 방지해 준다. (테스트 영상 참고)

▶ 게이밍 헤드셋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게임과 영화 감상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DTS-HD:MASTER, 돌비 True-HD)

▶ 음원 녹음 방식에 따라 각 드라이버에서 제대로 된 소리를 출력한다. (7.1채널 구현)

▶ 이어패드를 교체하여 사용자에 취향에 따라 교체가 가능하다.

▶ 마이크의 유연성이 뛰어나고 고정성도 우수하다.

▶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다양한 음향 효과를 제공하며,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소닉 레이더 기능 사용가능.

 

- 다소 무거운 헤드셋 무게, 스펙에는 약 450g이라고 표기되지만 실제 

  약, 470g으로 측정.  

  (장시간 이용시 목에 걸리는 부담이 있다.)

- 마이크 기능에 따른 성능 문제. 

  마이크에 다양한 옵션 탓인지 사용자의 마이크도 다소 필터되는 영향이 있다. 
  마이크 옵션을 전부 OFF해도 증상은 마찬가지.

- ENC 전환 스위치 조작이 불편함. 소프트웨어로도 제어가 되지만, 물리적인 스위치가

  제공 되었다면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하도록 구성될 필요성이 있음.

 

 필자는 ASUS ROG Centurion True 7.1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은 5.1채널 또는 7.1채널로 게임 또는 영화를 느끼고 싶은 사용자에게 ASUS ROG Centurion True 7.1 만의 색상을 보여줄 수 있는 진정한 7.1채널 게이밍 헤드셋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바닥부에는 ENC 전환 스위치가 있는데 이 ENC가 무엇이냐? 바로, 주변 환경 소리를 감지하여 마이크에 불필요한 소리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다. 사용자 주변에서 시끄러운 소음이  있는 곳에서 마이크를 사용해야 되는 경우 ON 기능으로 전환하면 자동으로 동작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의 원리는 AMP 상단에 마이크가 탑재되어있어 이 마이크로 주변 환경 소리를 감지하여 마이크에 잡음을 억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ECN ON / OFF 차이점 및 마이크 영상

다음 영상은 ECN ON/OFF 영상이다. 영상에서 들을 수 있듯이 ECN를 ON/OFF 했을 때 주변 환경음이 최대한 억제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 AMP의 위치가 소음이 많이 나는 곳에 두면 효과가 더욱 좋으며, 소음 발생되는 부분에서 멀어질수록 우수하지 못하다. 마이크는 영상 맨 끝부분에서 음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우 깔끔하기보다는 주변 노이즈 억제기능까지 있다  보니 사용자의 목소리도 다소 필터 되는 부분도 확인할 수 있었다.







ASUS ROG Centurion True 7.1 진가를 알아보자. 

 먼저 자신의 PC USB 포트에 AMP를 삽입하고 Headset 단자에 HDMI 단자를 삽입한다. 이것으로 헤드셋과 PC설정을 기본적으로 설정이 완료된다,






소리 설정에서 다음과 같이 출력되고 사운드 테스트까지 끝났다면 정상적으로 인식되었다는 뜻이다. 플레이어 별로 7.1채널 설정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은 어렵고 AMP에 있는 7.1채널 버튼을 누르면 기본적으로 구성된다. 영상을 시청 시에 팟플레이어 기준 - 환경 설정 - 소리 - 출력설정 7.1채널을 선택 하면 동작된다.

 

 


 

 

정말로 30만원 대의 가치를 하는가?


 본 게이밍 PC헤드셋이 비싸고 가치 있는 이유는 리얼 7.1Ch인 부분도 있지만, 디코더 및 DAC 역할을 수행하는 AMP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게이밍 헤드셋에서 다양한 사운드 기기와의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는 이점은 생각보다 강점이 많다. PC에서 출력한 음성 신호를 AMP 입력받아 헤드셋으로 듣다가 멀티채널 스피커로 출력을 변경하여 들을 수 있다. 또한, AMP에 돌비사의 True-HD, DTS HD Master 음성 코덱을 출력을 받을 수 있다.  

 

 

 

 

돌비 디지털? 

돌비는 1965년 설립된 이래 영화 및 영상, 음향 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질을 증대시키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제공해 오고 있다. AC-3(Audio Coding-3)라고도 하는 돌비 디지털은 방송, 홈시어터, 시네마, PC, 온라인 스트리밍 및 비디오 게임 프로그래밍을 위해 최대 5.1 이상 채널의 생동감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첨단 오디오 인코딩 · 디코딩 기술이다. 1992년 최초로 선보인 이 테크닉은 고품질 5.1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를 효율적으로 저장 및 전송할 수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디지털 포맷으로 대부분 영화가 이 포맷을 사용한다. 물론 이를 위해 전 세계의 극장 역시 돌비의 포맷을 재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ASUS ROG Centurion 7.1Ch 소프트웨어 




ASUS ROG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답게 매우 심플하면서도 우수한 UI를 제공한다. 다만, 모든 부분이 한글은 아니며, 영문반, 한글반으로 구성되어 다소 아쉽운 번역 상태를 제공한다. 메인화면에서는 7.1Ch 볼륨 조절 및 EQ조절 그리고 공간을 설정하여 울림을 조절할 수 있는 모습이다. 또한, 게임에 중요한 베이스와 상대방 소리를 조절하여 더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제공되는 모습이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는 내 목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데 노이즈 게이트는 주변 환경음 제어에 관련된 조절이다.




ASUS ROG Centurion True 7.1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사운드 시각화이다. 사운드 시각화라니? 라는 물음표가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기능을 에이수스에서는 소닉 레이더라고 칭하며, 각 게임과 동기화하여 최적화된 소리를 제공한다. 소닉레이더는 중안 하단 소닉 레이더 프로라는 영어 문구를 더블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출력된다. 이 창에서는 레이더 투명도, 위치, 크기, 레이더 신호 민감도 등 게임 환경에 거치적거리지 않게 설정이 가능하다. 실제로 오른쪽에서 소리가 감지되면 오른쪽으로 표기해 주고 왼쪽 뒤, 오른쪽 뒤 등 서라운드로 표기해 준다.

 



소닉 레이더 영상  


소닉 레이더는 우리 퀘이사존 바트가 테스트하였다. 소닉레이더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사용자가 표기한 부분에 바로 나타난다. 게임을 실행 후 바로 나타나지 않았다면, 재접속 또는 소닉레이더 창에가서 응용 프로그램 체크 후 USB를 뺐다 꽂아서 다시 연동하면 제대로 나타날 것이다. 본 영상을 보면 주변에서 다양한 소리가 감지되면 여러 방향에서 감지된 소리를 레이더에 표기해준다, 최근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에서 말이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뭐야 생존게임인데 소리를 시각으로 알려주면 사기아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프로그램은 어디까지나 도와주는 역할을 할뿐이지, 핵프로그램이나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바트 역시 이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표기는 되지만, 응용성과 레이더의 너무 무분별한 표기 때문에 핵까지는 아니더라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충분히 한다고는 말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배그는 자신의 임기응변과 실력에 좌우되며, 소닉레이더가 있다고 무조건 1등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또한, 바트는 오히려 소닉 레이더보다 음질이 뛰어나고 입체적인 소리로 레이더보다 소리에 의존하게 되었다고 한다.

 




ASUS ROG Centurion 7.1Ch 사운드 ?




필자는 사운드 관련 칼럼을 많이 작성해 보았지만, 5.1 Ch과 같은 다중 채널을 지원하는 기기는 많이 접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필자가 알고 있는 지식에 맞추어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확실히 리얼 7.1Ch을 지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 영상은 툼 레이더 영화 트레일러이며, DTS HD : MASTER와 DD True-HD 코덱을 지원하는 고용량 영상이다. 다중 채널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어떻게 아느냐? 라고 말할 수 있을텐데, 이 부분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길 바란다.







5.1 또는 7.1채널이 제대로 갑지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으면 필자가 표기한 부분이 아예 움직이지 않고 소리가 출력되지 않는다. 2채널의 경우 프런트 전면 2개만 출력되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제대로 5.1 / 7.1채널이 정상적으로 동작되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는 것이 ASUS ROG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이어서 테스트를 계속 진행해 보도록 하자. 필자가 실제 제대로 동작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프런트와 센터 즉, 전면과 중앙의 소리를 음소거하였다. 이렇게 음소거를 했을 경우 남자 목소리와 라라의 목소리 둘 다 들리지 말아야되며, 다른 주변 환경 소리는 출력되어야 한다. 해당 테스트 결과는 라라와 남성의 목소리가 출력되지 않았으며, 다른 주변 환경 소리만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2채널과 7.1채널 차이가 심한가? 라고 물어볼 수 있을텐데, 정말 하늘과 땅차이이다. 이 느낌은 소리를 모르는 초심자라도 쉽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 필자가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소리는 좌, 우에서만 출력되는 신호가 아니다. 즉 입체적인 신호이기 때문에 2채널로 영화를 감상하는 것과 5.1 또는 7.1채널로 영화를 감상하는 것은 몰입도와 현장감에 대한 공간감은 비교할 수 없다. 본 영상에서는 라라가 활 시위를 당길 때 우측에서 더욱 디테일한 소리를 출력하며 배가 좌에서 우로 기울면서 책장이 쓸어질 때의 방향성과 생동감은 차원이 다르다. 이래서 영화를 좋아하거나 사운드에 대한 조예가 깊으면 5.1채널 이상을 구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헤드셋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ASUS ROG Centurion 7.1Ch 음악 감상  



▲ 유튜브 빌보드 차트 TOP 100 음악감상 
 

 ASUS ROG Centurion True 7.1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으로 음악감상을 해보았다.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에 등록된 영상으로 시청하였다.

 

 Charlie Puth - Attention [Official Video]

 Shawn Mendes -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The Chainsmokers & Coldplay - Something Just Like This (Lyric)

 Adele - Rolling in the Deep 

 

 음악감상 시에는 Bass Boost을 조작하면 킥 드럼이 확실히 부각되고 베이스 악기도 출력이 점점 높아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Compressor을 조작 시 보컬의 명료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필자가 ASUS ROG Centurion True 7.1으로 음악을 감상 시 느낀점은 확실히 보급형과 10~20만 원급 게이밍 헤드셋보다는 확실히 생동감과 디테일한 모습에서는 더 우수하다.

 

 그런데 많은 리뷰어가 여기에서 무조건 음질이 좋다고 하는데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분명 5.1채널과 7.1채널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가 높다면 입체감과 공간감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있을 텐데 대부분의 음원은 스테레오 2채널로만 녹음되기 때문에 유명 가수의 콘서트나 5.1채널 이상 지원하는 음원이 아닌 이상 입체감과 공간감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즉, 영화나 게임플레이에 비해 이 헤드셋의 진가를 음악감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쉽다는 것이다. 명색이 게이밍 헤드셋인 만큼 이 헤드셋은 정말 게임 또는 영화에서 엄청난 진가를 발휘한다.




 ASUS ROG Centurion 7.1Ch 게임플레이 


▲ 게임 플레이 (카운터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 
 

 카운터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로 테스트 시 게임 모드로 설정하고 SPECTRUM 모드에서는 FPS모드 총기 소리로 설정하였다. 필자가 센츄리온에서 느낌점은 정말로 카운터스트라이크가 이런게임이였나? 싶었다. 무슨 말이냐. 총기 소리부터 남달랐다. 한 마디로 게임에 몰입도와 재미가 올라갔다. 탄알집을 결합하여 장전하는 소리의 방향성과 입체감 그리고 필자 캐릭터의 발거름 소리와 팀원의 발걸음 소리가 오른쪽 뒤에서부터 들리면서 옆으로 지나가는 방향성이 정말로 뚜렷하였다. 오히려 소닉레이더보다 이 소리 방향성 때문에 소닉레이더를 의존하기보다 7.1채널 음향 사운드에 더 의존성이 컸다. 







 ▲ 게임 플레이 (배틀그라운드) 
 

 요즘 핫한 배틀그라운드도 테스트해 보았다. 필자는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생존게임을 못하는 관계로 퀘이사존바트가 대신 테스트하였다. 사운드는 워낙 주관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테스트한다면 본 헤드셋에 대한 평가를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바트에 말에 따르면, 보급형 헤드셋보다 착용감이 우수하고 차폐성도 우수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어패드 재질을 변경하면서 착용할 수 있다는 점과 사운드의 입체감이 정말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게임에서 캐릭터를 중점으로 사분점을 그린다면 좌측 앞, 뒤, 우측 앞, 뒤를 구분하여 정확히 그 소리가 어디에서 나는지 파악이 쉬웠고 이 부분이 너무나도 신기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헤드셋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은 힘들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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