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혼란스러운상황에 주인공 자랑하러왔습니다

원래라면 "북두칠성" 칭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77777개만하고 더이상 안할려고했지만
사람 습성이란게.. NPC위에 뭐 떠있는꼴을 못봐서 계속 진행하다보니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원래라면 퀘스트랑 말만돌리던 진성 퀘스트변태였지만 작년부터 보물작한다고 사냥을 했더니 조금 오래걸렸습니다
뭔 업뎃할때마다 퀘스트수가 줄어들기도하고.. 생활통합때문에 퀘스트갯수 또 줄고 어웈ㅋㅋ

서버에서 몇번째 주인공인진 잘모르겠지만 어쨋든 달성하니 그 어떤것보다 뿌듯하네요 ㅎㅎ



근데 저렇게 달성하고 부캐릭 메인덜깬거 있어서 또 퀘스트하고있네요 ㅋㅋ
아침의 나라도 진행안한 캐릭이 너무많..

머어쨋든 지나가다 보시면 변태다 하고 외쳐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