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감정이 원래 복잡미묘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못하는경우가 있어

일단 근본적인 반일의 방향성은

일본문화 일본사람이 아닌 역겨운 일본정부를 향하고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군중심리에 이끌려

하등 이유없는 방향까지 번지는 경우가 있긴해

그렇다고 그들이 잘못했단 이야긴 아니야

단 구분지을 필요는 있어

예를들어 반일감정에 특정일본기업이 불매운동의 매를 맞는다치자

그 기업의 과거행실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오는 맥락을 파악해야해

마츠다라던가 대표 전범기업들 예전 일본의 만행을 등에 업고

발전을 했으며 끊임없이 극우정부에 후원을 하는 등

문제가 있는 일본기업이 아주 많거든

저기에 해당사항이 없는대도 불매를 맞는건

개인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워 하지만 위에서 말햇듯

그들이 잘못했다고는 생각지 않아

그런대 반대입장에서 논리를 병신처럼 펼치는건
도저히 용납이 안간다

”일본싫어하는대 일본제품 왜씀 일본컨텐츠 왜함?“

이런 단세포적인 반박들은 알러지가 일어날 지경임

지능이 얼마나 박살이 나면....

도대체 얼마나 멍청한 사고를하면 저런걸 반박이라고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