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패치 후 회피가

원래 지금도 적중이 높으면 높을수록 회피를 뚫는 확률도 올라가니까 0-100 편차에서 100이 나올 확률이 더 높게 나와 딜이 더 들어갈테니 패치 후에는 그 편차(운빨)를 없애고 딜은 똑같이 들어가게 패치를 하는거 같음

예를 들자면 패치 전에는

100x5 데미지로 적중이 회피를 뚫을 확률이 10%라면 100의 데미지가 5번안에 10%만큼의 확률로 들어가고

(평균은 50 데미지지만 기본 데미지가 100이라 운에 따라 100의 데미지를 5번 다 쳐맞을수도 다 피할수도 있는 경우)

패치 후에는

100x5 데미지로 적중이 회피를 뚫을 확률이 10%라면 무조건 50의 데미지가 들어가는식으로

(운이 관여하지 않음, 더 쳐맞는 경우도 덜 쳐맞는 경우도 없는 상황)

물론 적중대비 회피가 훨씬 높을경우 딜은 들어가지만 데미지가 현저히 낮아지겠지, 패치 전이 뚫릴때 마다 피가 펑펑 터지는 느낌이라면 패치 후는 갉아 먹힌다는 느낌?

패치 전과 패치 후를 확률적인 부분만 없애고 데미지를 똑같이 가할수 있게 하겠다는건데 얘네가 그걸 할 수 있을지부터가 의문이긴 하다...ㅋㅋ

글 써놓고보니 그냥 피감이랑 다를게 뭔가가 됐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