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에 인생 올인해서 거의 7년~9년가까이 하는
검사 스트리머 싹다 올따잇 시켰는데
이게 시청자들이 원하는거고 이게 유저들이 원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화룡 영정도 다른 게임하는 어느 누구도 이해못함
해외스트리머도 이해 못함
그런데 검전 영전은 화룡 영전보다 더 이해 안가는 상황인 것 같은데...
왜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거야.,, 그건 공부잘하는애들이 해야지
공부못하는 애들은 그냥 기출문제랑 풀이보고 풀어
그냥 검전 방송해서 시청자 몰리는거랑 412전 카프라스 패치전에 거점전 보면
이미 대학교 족보 돌리듯 답이 나와있는데 계속 쓸데없이 문제를 자기 힘으로 풀려고 하고있어
10년간 문제풀이한 결과 이제 거점전이라고 부르기 힘든 무언가가 만들어진거 아님?
검전이도 그렇고 딸균이도 그렇고 난 심지어 애네들 만나본 적도 있는데
불만없음 오히려 사냥하던 차에 재밌었음
솔직히 게임하면서 저런거에 진짜 빡쳐서 열받고 화나면 그거 좀 병 아님??
예전에 심층에서 와써 한두팟씩 돌아다니면서 자이언트 잡기로 몹사시켜서
수정깨트리고 한두번 그랬나
그래서 손에 땀쥐면서 심층사냥했는데 이것도 나름 추억아님?
아예 대응책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진짜 나이가 들어가면서 뭔가 감정 중에 뭔가 하나씩 거세되는거 아님?
그럴 수록 인생이 재미없어지고 지루한 건 맞잖아
남에 인생에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은데 이건 그냥 무시하고
겜생에 있어서는 그냥 좀 현실과 다르게 역할극을 제대로 하면서 그냥 몰입하면 안됨?
컨셉질도 하고 악당도 되어보고..
게임에서 파밍이 현실 노역같이 느껴진다면 그건 분명 게임을 잘못하고 있는거고 안하는게 맞지 않나
화룡 정지는 그렇게 의견이 반반 나눠졌는데
검전 정지는 화제조차 안되고 모두 잘됐다 말하는데
진정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