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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검은사막했던 경험 현실에서 월 600까지 벌고 500저금함.

검은재
댓글: 21 개
조회: 4369
추천: 8
2024-05-20 18:41:53
기술직 용접. 제관겸해서 하고있고..

일급 17(잔업2시간반 하면 25.5)
밖에 안되지만 잔업해가며 현생노역 하고 있음
달에 550전후 450~600

진짜 검사 노역(사냥) 개지겹게 한게 도움되는게

매번 잔업해서 최근엔 550이상 계속 버는데
번아웃이 안옴..

보험도 실비만 들고 월세랑 공과금 생활비 차유지비 다해서 100도 안나감
월 평균 400이상은 꾸준히 저금하고 있음..


검은사막 노역보다도 할만하더라..

대다수의 용접직은 (조선소아님) 지방의 거의 대부분의 용접 제관른 3군데 몇년째 하고있지만 일반회사들보다 확실히 편함.

왜검은사막 노역을 비교하냐면 힘이 엄청 들진 않음..
오전 8시부터 야간하면 밤 8시반에 끝남..


12시간.. 사냥도 이만큼 했었지.. 지겹기도 한데
연으로 따지니까 나도 5천은 저금하더라..
그게 검사 노역으로 템정가하는 느낌임..ㅋㅋ


차 중고 제네시스로 바꾸고 집분양권 24평 하나샀음..
내년초엔 들어갈듯한데 2억밖에 안한다.. 새아파트임


하여튼 .. 검사 노역에 재미 느끼면서 성취감 느끼는 사람이 많은거 나도 알음.
나도 그랬고

현실에선 지출관리 안되서 대부분 못모으고 포기함
우리 주변 대다수는 서민임.. 나도 그렇고
근데 그 성취감 ㄹㅇ 별거아님

현실에서 성취감 못이루는건 돌아보면 겁이많기 때문임..
겁이 없는거 같은거 다 착각임 ..

난 물려받은거 1도 없음

예전에 내가 겜에서만 성취감 느끼던거 생각나서 적어봄

Lv21 검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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