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거점 QA를 본섭에서 하면서 타수패치를 다듬기는 ㅋㅋ

거점전도 일단 본섭 패치해보고

어.. 참여가 적네 ‘신기 화탑 세일이벤트’
어 그래도 참여가 적네 ‘몬공 아획 주문서’
아니다 ‘주문서 말고 가문버프’ (3단 먹고 1단먹으면 하위버프로 갱신해버리기)
뭐 부스팅? 채이? ‘아 맞네 거점지역대기, 채이시 거점지역 밖 이동’
아 맞다 보급소! ‘오픈 한달 이후 보급소 추가‘
툰그 패치하면 우회세팅 격차 심해진다는데? ‘일단패치’
아 근데 진짜 심하긴하네 ㅋㅋ ‘몇년만에 드디어 체력8000제한’
카이아 키메라? ‘생각하기 싫은데 걍 삭제’

신규 유입의 어쩌구 저쩌구 길드간 힘의 격차 웅앵웅 ㅋㅋ
1:1 매칭에서 힘차이 나면 약길드는 성채깨져서 퇴근당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참여보상도 없이 울면서 셀프 조기퇴근해야됨 ㅋㅋ

센 길드들 뭐 상시 아획 + 몬공 하루 한시간 신나게 양학으로 두들겨 패고 15억씩 가져가는데 ㅋㅋ 좋긴 하겠는데 두들겨 맞는 너넨 이게 진짜 재밌음?

뭐 개선한다 개선한다하지만 결국 룰은 그대로고 보상만 쳐건들고 있음 ㅋㅋ 리그도 미끼를 빼놔야 뭐가 문제고 어떤 특성의 길드는 참여율이 어떻고 피드백이 될건데 그저 보상으로 지들 분석할 지표도 뭉개버리고 운영 참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