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재 하나 사는데 이새끼가 허구한날 한밤중에 티비소리 조오오오오온나 크게 틀고 잠수 탐
복도에 티비소리가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문 뚜드리면서 시끄럽다 항의 해도 안나오길래 경찰에 신고함
경찰 와서 똑같이 문두드리는데 안나더라
경찰도 더이상 할수 있는거 없다고 걍 감
그래서 이번에는 119에 신고 해서 티비 켜놓고 고독사 한거 같다고 신고 하니까
소방관들이 오함마 들고 오더라
소방관들도 와서 보니 티비 소리 ㅈㄴ 크게 틀어져 있고 문 두드려도 안나옴
(분명 자는척 하는듯 씹쌔끼)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오함마로 도어락 뿌시고 들어감
그러니까 이새끼 그재서야 배 긁고 나오면서
'아.. 잠결에 티비가 켜졌나봐요' 이지랄 ㅋㅋ
소방관이 고독사 신고 들어와서 어쩔수 없이 도어락 부시고 들어 왔고
도어락은 본인이 변상 하셔야 한다 통보 하고 감
그날 이후로 티비 소리 작아지고 평화가 찾아옴
결론 : 미친놈은 미친놈으로 갚아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