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검서운 이야기 #9 야영지

프리미엄 나파르트의 아영지

펄템이다

중범스킨이 등장하기 전까지

단일 펄템 중에 가장 비싼 아이템이자

나름의 역사를 가진 펄템이다


때는 은화 무게가 있던 시절

무게 가방을 풀로 땡겨 구매해도 사냥 한시간 하면

인벤이 가득찼던 시절이였다

마을과 거리가 먼 사냥터에서 수리같은 편의성으로

등장한 셈인데

1200펄이라는 가격에 비해 성능이 구렸다

지금처럼 야영지버프따윈 없었다는 말이다


출시당시엔 보관함도 없었으니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가격인가

이런 유저들의 불만이 쌓여 폭발직전

야영지 기능을 개선해서 내놓는다더니

가격을 올려서 출시해버린다

무려 200펄이나 올린 1400펄로

(지금은 960펄인가 할거다)


난 이 사건이 터졌을때 다른겜 하고있다가

사건듣고 검사복귀할정도로 어마어마한 큰 사건이다

왜냐면 펄템가지고 장난치다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넘어

분노의 감정을 안겨줬기 때문이다

그저 컨텐츠의 업뎃이나 패치가 아니라

현금성인 펄로 파는 아이템이다


파장이 컸는데

놀랍게도 다음에 터진 사건에 이게 묻힌다

다음 시리즈가 될 내용인데

그건 바로

/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