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금수랑 - 도사 서울 스토리 (스포주의)

아이콘 징버거
댓글: 5 개
조회: 1051
추천: 3
2024-06-23 13:04:50



이번 서울 스토리에도 망국의 공주 금수랑이 나온다.

허나 이번에는 금수랑의 비중이 꽤나 클 것

↓↓↓이번에 공개된 도사 스토리↓↓↓


도사 프롤로그를 보면 도사는 양반집의 자제로 보인다.

그러다 사화에 가문이 휘말려 멸족당하고 자신만 유일하게 살아남음.



그러니까 모종의 원인으로 임금이 살해당했고,

그 임금을 지지하던 도사의 가문도 반대파란 이유로 멸족당한거임.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살해당한 임금이 성군(어진 임금)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현재 유저들이 플레이할 서울은 타락한 정계 세력에게 지배당한 서울을

회복시키는 일을 떠맡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럼 여기서 금수랑 스토리,



왕국에 반정(쿠데타)가 일어나 왕가가 몰살당했고,

갓 태어난 금수랑(영종의 막내 딸)은 시녀가 몰래 데리고 빠져나갔다.

그리고 나중은 다 아는 이야기,

시녀는 죽고, 우연히 지나던 짐승(백랑)이 자기 새끼들이랑 같이 키움.



시간이 지나, 금수랑은 자신의 모든 일을 알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타락한 정계 세력에 의해 스승이 죽고

동방(아침의나라)대륙에서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달으며

먼 곳인 서방대륙(검은사막)으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이번 서울 영상에서 등장한 '금수랑'

금수랑이 입고 있는 의상은 2016년에 출시한 '다루'의상이다.

이 의상은 금수랑의 각성에 맞춰서 같이 출시한 '각성 출시 기념 프리미엄 의상'으로

금수랑이 '하늘봉'을 들기 시작한 시기이며,

스승인 '휘사'의 무덤에 걸어두었던 '하늘봉'을 다시 회수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는 것을 의미한다.



마침내 흑랑의 진정한 주인이 된 '금수랑'

그녀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왕가의 정통한 후손으로써 '하늘을 뒤흔드는 힘'을 얻게 된다.

즉, 타락한 정계 세력을 몰아내고, 새로운 왕이 됨을 의미.

"따라서 이번 서울 스토리는 금수랑이 정통성을 인정받아 
새로운 여왕으로 즉위하는 스토리를 다룬다고 볼 수 있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검사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