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걍 나 하고싶은대로 겜 즐기고 있거든? 예전엔 쟁길드도 다녀봤고.... 뭐 막피 이런건 아니고.. 선칼도 안해봤고...
뭐 여튼, 사람들이 난테 똥믈리에라 했는데...
난 재밌다...
글구 어젠거 그저껜가... 시즌캐 쩔 해달래서 지하핀 갔는데..
각발로 사냥 잘하네.. 하는 말 듣고 조금 기분 좋았음...
글구 또.. 어제 그.. 군왕무기 얘기 나오는 순간 머릿속에... 각쿠? 하는 생각이 지나갔는데... 여전히 똥믈리에인걸까..
그냥 아무튼 난 재밌음. 겜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데.. 각각 하는 본인들이 재밌으면 계속 하고.. 아니면 말고... 하면 되는 거 아닐까?
물론 망무새들도... 일부는 그냥 무지성으로 까고싶어서도 있겠지만.. 다른 일부는.. 욕은 해도 겜에 정이 남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보고 싶었음.
파밍을 하든 욕을 하든.. 나쁜말엔 반응 안 해 줄거임. 내맘임.
ㅈ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