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 연회를 통해서 유입됐습니다.
평소 검은사막에 대해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연치 않게 연회를 처음부터 시청하게되었고
연회에 나온 김재희 디렉터님의 진심을 느끼게 됐죠
그러니 설치를 할 수 밖에요
참으로 사람냄새 나는 연회였습니다.
회사VS개인이 아닌 사람♥사람의 연회였다고 생각해요.
밸리아 마을에서의 풍경은 어릴 적 부산과 제주도에 놀러갔을 때의 두근거림이 생각났네요
하이델성에 도착했을 때는 마치 서울 한복판에 있는것과 같은 다이나믹한 기분이 들었죠
현실에서 쉽게 느끼기 힘든 감성들을 정말 잘 녹여낸 게임이 아닌가싶네요.
완벽한 디렉터가 완전한 게임을 만든다고 느꼈네요
누군가 종신하기를 바란 건 처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더 넓은 세상을 모험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