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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개인적으로 연회에 빠진 내용들 (긴글주의)+ 보충

멘털이
댓글: 3 개
조회: 464
추천: 2
비공감: 1
2024-06-29 22:20:04

먼저 이야기에 앞서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하여 저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하였고, 그에 따른 비판을 겸허히 인정하고 제가 부족하게 설명한 부분에 대한 보충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부분에 대하여 조금 섬세하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https://www.inven.co.kr/board/black/3583/1861754?my=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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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검별 이야기에 앞서 메이플의 시스템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메이플은 상위 무기나 장비가 나오면 기존의 고인 물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나 무기는 경매장이나 기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아래 유저들에게 갑니다. 

하지만 검은 사막의 경우 기존 무기나 장비를 불꽃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고인 물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나 무기가 경매장에 풀리지 않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신규유저들의 경우 우리가 경험한 스트레스(강화)를 대물림된다는 점입니다. 왜냐 메이플의 경우 경매장에 매물이 있고 구매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검은 사막은 거래 불가 시스템, 통제된 경매장 시스템, 비용대비 수익의 차이, 기존 장비 업그레이드 등의 이유로 매물이 없어지면 없어졌지 늘어나는 경우는 보기 어렵습니다. 

결국 하위 장비가 부족해지면 뉴비들은 동검별을 만들어야 하는데 저번 글에 내용처럼 매우 비용도 많이 들고, 확률도 매우 낮다 보니깐 결국 뉴비들에게는 벽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저 글처럼 40트 하기 전에 만들어질 수 있겠죠 하지만 10트 안에 성공해야 손해를 보지 않으며, 11트부터는 손해가 발생하는 구조가 됩니다. 결국 결과적으로 뉴비들에게 동검별은 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는 2021년 보스방어구(무기) 확정강화처럼 같은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2020년에 죽은 신의 갑옷이 나왔고, 2022년에 라브레스카 투구의 투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2023년에 장갑과 신발이 나왔죠 이때 동 보스방어구를 얻는 것에 대하여 부당감이 있었나요? 당연히 없었습니다. 왜냐 보스방어구 확정강화가 2021년도에 도입이 되면서 매물에 대한 걱정, 강화에 대한 걱정이 없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최소한의 출반선에 서는 거는 어렵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동검별 역시 위의 보스방어구(무기) 사례와 같이 최소한 같은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둘째 아침의 나라 파트 2의 보스에 대하여 제가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기믹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지만, 

그와 함께 차라리 다른 보스를 전면에 내세웠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연회에서 보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아토락시온보다 난도가 낮게 설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현재 아토락시온의 경우 동두발라로 도 가능한 상황에서 아토락시온보다 난이도가 쉽다는 이야기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보입니다. 이를 반증하듯 아침의 나라의 2의 보스의 경우 길드팟으로 갈 경우 길드 전체에 보상을 지급한다는 이야기는 길드원 대부분이 참여 가능할 수 있는 난이도로 기획하였다고 보입니다. 

이를 정리하자면 아토보다 난이도가 쉽고, 길드의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하였다는 뜻이 됩니다. 

결국 댓글에서 보이는 고인 물을 위한 콘텐츠가 아니라 검은 사막을 하는 유저라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설정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보입니다. 

문제는 아침의 나라 파트 2 보스는 자기 장비로 하는 보스며, 스펙이 낮은 유저들이 참여할 경우가 있는 보스라고 보이는 상태에 저 위의 글에서 보이는 기믹은 신규유저가 들어오기 어렵게 만든 기믹이라고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차라리 다른 보스 기믹을 전면에 세웠어야 하였으며, 저 기믹을 전면에 새울 것이었다면 타기팅이 변화는 기믹역시 넣어 이야기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문제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저는 비약의 경우 이야기 하셨던 것처럼 검은 사막(펄어비스)이 완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기간이 너무 길어지고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펄어비스가 왜 저런 태도를 보이는지 게임 외적으로 보고자 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첫 번째 검은 사막(펄어비스)이 비약간소화 하면 손해인가? 

두 번째 손해라면 어느 부분이 손해인가? 

셋 번째 그렇다면 유저의 불편과 손해를 저울질하였을 때 펄어비스는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이 세 가지를 보았을 때 검은 사막(펄어비스)의 경우 비약간소화 할 경우 매출에 영향이 가며 이는 이익집단인 검은 사막(펄어비스)이 저울질했을 때 최대한 늦게 하면 할수록 이익이라는 결과가 도출되며, 지금과 같은 태도를 일관하는 이유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때문에 만약 여러분도 물론 알고 있을 것이지만,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더욱더 필요성을 이야기해야 하고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기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여러분 제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불편해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연하죠 친구가 불편하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듣기 시 싫은데 즐겁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하는 게임에 대한 불편, 불만이 올라오는 것이 싫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문제를 숨기고 쉬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쉬시하고 눈을 가리고 있다가 터진 문제가 얼마나 많나요? 

(예를 들어 메이플 확률조작을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 

저는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기 위해서는 빠르게 소통하고 빠르게 문제상황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제가 이렇게 불편한 이야기 한다고 너무 미워는 하지 말아 주세요 ㅎㅎ

 

Lv2 멘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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