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직하게 벨 잡는거 재밌는 사람 있음?

월드보스라는 타이틀 걸고 만들어낸 오래된 보스들

크자카, 누베르, 카란다

추후에 추가된 

가모스 오핀 벨...

솔직히 손해보는것같아서 의무적으로 잡는 느낌이 강하고

몇몇 보스들은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기본보상이 첫 출시 당시 기준이라

잡는 보람이 없는 경우가 태반인데

이 과정에서 사냥의 재미라도 느낄수 있으면 몰라

그냥 다구리놓다보면 1~2분 컷 나는데

랜덤스폰으로 욕먹을 시절부터 월드보스는 진짜 재미없고 귀찮지만 인질잡혀서 하는 컨텐츠고 

개편 1순위라고 생각했는데 끽해야 수정된게 고정스폰에 일부 보상완화밖에 없다는게 참 아쉬움

1:1 보스전인 검은사당도 내 마당에 

월드보스도 퀘스트 방식으로 본인이 원할때 잡게 못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