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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연금 도인 40이 본 연구소 조화의 비약

검은사막콘솔
댓글: 119 개
조회: 11919
추천: 33
비공감: 16
2024-07-23 12:00:03


콘솔러 연금 도인 40입니다.


우선 생각이상으로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콘솔에 안 나온 파괴의 비약빼면 콘솔 거래소 가격시 800만+마력이 깃든 촉매제 500만해서 1300만입니다.
연금 숙련도 2000인 사람이 조화의 비약을 직접 만들면 조금 더 싸게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우선 보고 느낀 장점은

1. 인벤에서 왜 안 만드는 PVP비약 등 필요한 비약이 많냐는 분들 계신데 연금러 입장에서 봤을 땐 이거 정말 잘 했습니다. 다양한 비약을 만들게 되서 연금 초보도, 도인도 레벨 올리기가 한층 수월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경험치인 관통 들어간게 나이습니다. 이런 거 경험치 400~500%로 1시간버프해서 만들었던 터라.


2. 작년 겨울 연회에서 열매 통합으로 열매 수급이 너무 원활해서 재배할 이유가 많이 줄었는데, 상점에서 안 파는 버섯들 쓰는 게 있어서 재배할 이유가 확실히 생겼습니다. 재배하는 분이면 울타리 5~10개는 있을테니 버섯 수량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걱정되는 점은

1. 거래소 시작가격이 3000만으로 너무 높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마력이 깃든 촉매제(총500만)가 너무 비싸다는 건데요.


현재대로라면 나왔을 때 사냥러는 시간당 1억2천이상 써야 하는데, 생활러가 보기에도 사냥러가 영약에 저렇게 많이 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연금은 짧게는 8~15분, 길게는 50~83분 방치하는 생활컨텐츠라 충분합니다. 황납수익 현실화 및 요리랑 별도로 분리가 더 필요하고요.


차라리 마력이 깃든 촉매제를 개당 100만에서 10만 정도로 줄이고, 거래소 거래소 시작가격 2000만, 최저가 1500만, 최고가 3000만으로 해서 사냥러 부담도 줄이고, 연금러 부담도 줄여줬으면 합니다.


2. 나선의 비약, 파괴의 비약용 수액 부족이 심각할 것 같습니다. 수액 필요량이 많은데다가 채집할 곳이 상당히 적습니다.(설원 삼나무는 채집처가 개선되었다는 것도 같지만요.)


필요 수액량을 2나 3으로 줄이고, 채집처를 늘리지 않으면 거래소 예약대기는 사라지지 않고, 원성만 살지도 모릅니다.



3. 송로버섯 수량 문제로 간파의 비약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이건 솔직히 나와봐야 알 거 같네요.



4. 경험, 기술, 철갑의 비약처럼 사실상 죽어버리는 비약이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대책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저대로 나오면 너무 비싸서 욕하는 사람, 재고 없어서 못 사는 사람 많을 거 같은데 마력이 깃든 촉매제와 거래소가격, 수액은 잘 판단해 주셨으면 하네요.


제조방식은 단계가 많긴 해도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시간날 때 방치하면서 해도 될테니...
마노스가공석으로 대량가공되게 해 주면 더 좋긴 하겠지만요.

Lv8 검은사막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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