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밸패가 끝나니까 이제 필요한거

530이 워낙 중요한 일정일 테니

연회 이후 할 거 알려 줌

이겜은 뉴비 유입이 0에 수렴함

왜냐면 게임이 고인물들 넘치다 못해

겁나 헤비함

그동안 뉴비 친화적인 장치들을 많이 마련했지만

정작 게임을 시작하려면 선행되는 게임사 운영이나

나무위키 검색이나

그래서 사관까지 둬가면서 검사위키 관리를 하셨나 보다

이미지 관리는 계속 하셔야 할 건데

소통을 유저랑 안하고 기자랑 하시니까

이렇게라도 검벤와서 글 쌀 수 밖에

 현재 인겜 유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부터 말하자면

각 길드들 접속창 빨간불 점점 늘고 있고

아토락시온

파티사당

떼올룬 사냥터같은 파티형 컨텐츠가

인원이 안나와서 못가는 실정임

예전에도 월드보스 피

주변 접속해서 때리는 인원 비례해서

자동 조정되게 해달라고 했었는데

한가한 시간대 보스가 이젠 잡는데 3분을 넘어감

이대로 가면 자연사 곧 보게될듯

최소한

검은사막 어때? 하면

- 같이 할만 해

라는 말이 나올 수준까진 와야한다고 생각함

고인물 입장에서 말해주자면

졸업한 컨텐츠가 현금화가 안되서 그냥 쌓여있음

조련 중에 둥지를 만들었다 치자

그러면 그동안 고비뿌리니 환트 재료니 몽상향로니 이런거 싹

악성매물됨

그저 인벤 창고칸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린다는 거지

애초에 거래소 가격이 모든 아이템에 찍혀버리면 걍 팔아서 현금화하고

필요한템 사면 그만인데

이겜은

무슨 케릭귀속이니 가문귀속이니

다 떠나서 템 자체가 환전이 안됨

하다못해 보물재료도

나침반 망원경 만들겠다고

나머지 넘치는 재료가 수십 수백개 찍을 동안

꼭 한두개가 안나와서 검자와서 접으니

차라리 그럴거면 남는 재료들 2:1이든

아님 특정재화 추가해서 교환되게끔만 해줘도

최소

경제가 돌아는 가지 않겠음?

아까 둥지만든 유저도 조련 졸업했으면 남는 재료 싹 팔고 이제 다른 생활이나

스팩업 할 수 있자늠

이걸 왜 안함?

내가 얘기할 정도면 이미 수년 전에 건의게시판 누군가는 분명 건의했을 거다

윗집 로아네 뭔가 큰거 터지긴 했는데

그짝에서 로붕이들 기웃기웃 할 거란 그딴 행복회로 돌리지 말고

있는 유저나 잘 지켜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