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은 정속형 인버터형으로 나뉘는데
가정용이던 상업용이던 정속형이 냉방능력은 더 좋긴해요.
하지만 그만큼 누적 전기사용량이 더 많아요.
학교 다닐때 전등 스위치 껐다켰다 하지말라고 배웠죠?
전기 물려있는 것들 전원 인가할때 전력소모량이 크자나여.
에어컨 전원을 리모컨으로 켜고 냉방으로 온도설정을 해주면 실외기 콤프(심장)가 운전을 시작하고 팬모터가 돌아가는데 이때 가장 전기사용량이 많아요.
여기까진 정속형이던 인버터형이던 똑같슴다.
정속형은 실내온도가 설정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콤프 전원이 꺼지면서 송풍(선풍기바람)으로 전환되고
다시 실내온도가 설정온도보다 높아지면 100의 출력으로
콤프를 돌려서 냉방이 나오게 하고 이렇게 오락가락 해서
고장난줄 아는데 아니에요 정상임!
자동차 비유하면 서울 시내주행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인버터형은 실내온도가 설정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콤프 전원을 안꺼트리고 RPM을 줄여서
냉방은 계속 나오면서 실외기는 조용해지죠.
이것도 차로 따지면 고속도로 주행이라 생각할수 있겠져?
물론 둘다 많이 사용하면 전기세는 많이 나와요.
근데 요즘 기후가 점점 바뀐게 느껴지는게 30도 이상을
찍어버리고 여름이 길어지고 있네여.
그만큼 에어컨 사용량도 늘어날건데 전기세 내야하는 날도
같이 늘어나고 있죠 ㅠㅠ
장기간 운전을 했을때 시내주행VS고속도로주행
뭐가 더 자동차 연비가 잘나오냐하면 당연히 고속도로겠줘
근데 사실 정속형이던 인버터형이던 가장 중요한것은
설정온도만큼 실내온도를 떨어트리지 못한다면
실외기에 있는 콤프는 계속 빡세게 풀악셀을 밟게 됩니다!!
실내기에 온도센서가 달려있기 때문에 기기가 인식하는 실내온도를 떨어트리지 못하면 이 녀석이 풀악셀을 밟는거조.
그럼 전기세 폭탄 맞는거에요!!
냉난방기는 평수에 최소 1.5배 ~ 환경에 따라 많게는 2,3배
평수선정을 잘해주셔야 합니다ㅠㅠ
그리고 통창이거나 단열이 잘 안되어 있거나 거주인원,근무인원이 많거나 열방출이 많이 되는 기기가 있거나(서버실) 흡기시설이 빡세게 되있으면 2,3배~5배 이상 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외기 설치한 공간이 협소하거나 환기가 잘안되는 공간이면 냉난방 능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실외기 설치공간 선정도 잘해주셔야 합니다.
구매전 초기비용 돈 몇십 아끼겠다고 작은거 사서 누적 전기세로 몇배 더 돈낭비 하지 마시구 설치장소 여건에 맞게 구매하세여.
3줄요약하자면
1.설치장소 실평수 대비 1.5배 기기평수 선정
상업시설 및 공공기관,업무시설 환경에 따라 +@
2.인버터형을 사자.
3.오래 머무는 공간이면 껐다켰다 하지말고 최초 가동시 풀로 돌려서 실내온도를 빠르게 낮추고 본인이 만족하는 실내온도 22~24도로 맞춰놓고 오래틀어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