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기믹 변경된 이유는, 하드캡 적용 안 되서, 거신 나오기도 전에 기둥 파괴하는 엔드스펙 막으려고 한 거임
그니깐 지금 비석이랑 거신병 및 타이탄은 캡 적용이 하드캡5%가 아닌 소캡50%?(추정치) 되고 있음
즉 A급 클래스+390공 이상이면, 거신병(골렘)이 나오기도 전에 올공 세팅으로 비석을 파괴했음
그러면 비석이 파괴되는 시점에 거신병이 소환되고 또 그 즉시 바로 주변 잡몹과 펑 터져버림
(그리고 바로 다음 비석으로 뛰어서 또 극딜 넣는 거임, 달리는 시간 때문에 늦게 도착했더라도
거신병이 소환되는 순간에 이미 비석은 터지기 일보직전의 개 딸피라서, 소환된 풀피 상태의 거신병이랑 같이 툭툭 치면 비석이 먼저 파괴되서 골렘은 피통 80% 이상인데도 그냥 주변 잡몹과 같이 터져버림)
그리고 이게 7타이탄+ 이상 가능한 이유였는데 이걸 막고자 이제는
비석이 먼저 터져도 주변 잡몹들이나 골렘이 터지지 않고
골렘 및 잡몹을 무조건 직접 피격해서 즉 쳐때려서 잡아야 사라짐
혹은 그냥 2분동안 대기상태로 방치하면 자연 소멸되도록 패치한 거임
- [오르비타 성] 무덤 수호 거신병이 비전투 대기 중 사라지는 시간이 기존 1분에서 약 2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오르비타 성] 낮의 무덤지기, 밤의 무덤지기가 특정 상황에서 소멸하는 기믹의 발동 조건이 변경되었습니다.
- 기믹 성공 시 즉시 소멸하지 않고, 전투 중 대기 상태이거나 피격 당했을 때 소멸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 그냥 네임드몹이랑 비석에 사냥터 정보와 동일하도록 하드캡 5% 적용되게 수정하면 그만인데 그 기술력이 없어서
야메로 이렇게 막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