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고 가끔 탐방할때 솔직히 분노, 끝없는 인신공격,
패드립 글들이 난무하고 바이럴, 쉴드 항상 언급하는데
알바 언급 있을 때 글을 아무리 봐도 그정도로 옹호하는
글은 못봤기에 이 사람들 신천지 급이구나 허상 세우고
마녀사냥 하고 매달고 좌표찍고 페미들 패턴과 비슷하다 생각 했습니다.
긁을려고 글써봐도 솔직히 정말 악질적인 글을
난무하던 것으로 봤던 분들은 서로에게는
악감정이 없으니 신사적인 댓을 달았고
오히려 분위기에 휩쓸려 호응하거나 어정쩡한 분들이
반응을 더 격하게 하는걸 봤습니다.
제일 문제 인게 저런류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오늘도 할거없어 이슈가 또 있나 하고 구경왔다 봤네요
저걸? 잘했다고 포장하는게 맞나? 하는
글 댓글 들요 기둥사냥터 새벽 묻지마 긴급패치
이건 진짜 긍정적인 유저라도 옹호할 거리가 되나?
합니다. 아무런 사전공지 없이 진행한걸..
심각한 버그도 아니 였잖아요 더 심각한 버그 였던
풍격화는 묻지마 다음 패치로 미루고
생활 수정 버그 터져서 여러개 먹어지던 것도
따지면 후자가 더 심각한 버그인데 방치 했잖음
과정도 전자는 문제가 있었고요
저런 부분까지 무지성 옹호는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저런 글 누적으로 일부 눈알 뒤집힌 분들이
다수 생겨 난 것도 납득했습니다.
그렇다고 패드립 일삼는 분들을 이해 한다는건 아닙니다,
어쩌피 전 출근하고 진짜 진짜 더럽게 할게 없을때나
구경 오기에 자주 볼일도 없을 겁니다.
분노에 차신분들 이해가 안되어 똥글로 긁었었지만
이제 그 분노 화도 조금 이해하니
글싸지를 일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습관적으로 화를 표출하면
일상 생활에도 정말 영향갑니다.
제가 제일 크게 느낀건 운전할때 정말 욕안했는데
말도 안되게 칼치기 머리 들이미는 차량들 보면
처음에는 아~왜저래, 아이씨, 미친놈인가, 아잇18놈이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동승자 있는데도 욕나올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한소리 듣고 진짜 부끄러워서
스스로 운전할때 욕최대한 안할려고
노력까지 했었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비꼬고 비아냥 거렸던 분께 죄송합니다.
저 또한 색안경 끼고 봤던 글만 기준잡아 판단해
그때는 한쪽만 너무 안좋거 봐서 뒤틀려 있었네요
이만 갑니다. 깝치는 일 없이 반성하며 글만 보겠습니다.
처음만난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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