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은요 게임을 막 분석하고 풀접하고 열심히 노역 n시간 돌면서
겁나게 열심히 할수록 뭔가 손해보는 느낌과 알 수 없는 박탈감에
그리고 기싸움 당한다는 느낌을 받게 만듬
오베 후 정식 서비스부터 꾸준히 해오신 분들 일단 존경드림
난 중간중간 접었다 복귀했다 그러면서 했음
근데 저 때부터 애증으로 게임해 오신 분들이 박탈감을 이렇게 느낌
연회나 명절때 사료 준내 뿌리면 복귀자 버프로 강화 딸깍해서
붙으면 잔존 터지면 미접
하지만 꾸준히 노역하며 크론석 구매해 가면서 강화를 지속해온 분들은
천장쳐서 정가로 스팩업 해왔음
날먹하는 경우? 응 평균회귀라서 1/n하면 저 복귀자버프 강화딸깍 못이김
그래도 같이 겜해주는 유저들 생기니까 좋다고 뭐라 안함
연회나 쿠폰으로 뿌리는 환상마도 지급하는 거까진 좋음
그런데 둥지를 만들기 위해 부족부분 자급하려고 고비뿌리나 일부 거불템 때문에
그랑프리 매칭하겠다고 월챗이나 채널 서버챗으로 돌아주세요 호소하는 이지경이
안타깝지 만드는 과정따위 생각 안하고 패치했다는 뜻이니까
그냥 고비뿌리도 통합인장 등에서 쉽게 교환되게 만들어주면 바로 해결되자늠
근데 그랑프리 이용율이 저조해서 노잼이라 판단되어 삭제할 예정입니다(가정법)
이번 연구소 내용의 핵심을 비유하자면 저런 식이란 거임
왜 이용을 못하는지 고민이란 걸 해봤으면 저렇게 편하고 쉽게 삭제를 하겠냐고
오죽하면 AI봇이라도 넣어서 돌아는 가게끔 해달라는 소리가 나오겠냐고
그리고 이번 공헌도 사태도
지들 일하기 편하게 일괄 적용시켜서 손해보는 부분이 생겼는데
그걸 당연하다시피 여기고 감당하셈
이게 말이야 똥이야
단 한분의 모험가 분이라도 손해보는 부분이 없게끔 깔끔하고 센스있게 계산공식 제대로 다듬어야
그게 맞는거 아님?
부산물도 패치 후에 쓰라고 팁이 올라오는 이 상황이 맞냐고?
손해가 발생하지 않게 패치를 잘하면 되자늠? 이게 어렵나
누구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생활 돌리고 부산물로 공헌도 올림??
무역 삭제때 엄청난 무역도인분도 컨텐츠가 삭제되면서 같이 접혔어
몇분정도로 극 소수였겠지만 게임의 일부분을 담당했던 그분들이 패치 단 하나로 사라졌다고
이게 진짜 별일 아닌거처럼 생각된다면
그냥 계속 이대로만 가자
나도 이해시키고 싶지않고
그렇게 장사하면 결말 뻔한데 고집이시라면 어쩌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