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때부터 붉사니 도깨비니 해서 검사 주요 인원 다 빠져나갔을거임
그리고 도깨비 만들다 나온 부산물이
샤이임
이후로 도무지 알 수 없는 겜안분 같은 거점전 개편을 빙자한 개삽질 패치로 PVP를 죽여가면서 밸런스랍시고 CC 지웠다 넣었다 숫자 올렸다 내렸다 건의 사항은 A를 B해달라면 C하는 기싸움 패치 같은 가성비 패치만 하면서 돈빨며 버티는 짓을 거듭하고 겉으론 번지르르한 게임인 마냥 아롱다롱 벨리아 풍경을 만들려고 했음
그룹 챗 생긴것도 이 시기
종합하자면 주요 인원 빠져나간 검사에
장비 정화는 빡강하다 접는걸 줄일 수 있겠지?
호리병을 추가하면 PVP에 전략적 요소가 늘어나겠지?
그룹챗 왕관 주면 하하호호 뉴비들 열심히 돕겠지?
아롱다롱한 세상을 보여주면 사람들 많이 유입 되겠지?
쟁 삭제하면 유입들 많이 정착하겠지?
??? : 아 나는 새벽 2시에도 기습 소통하는 멋진 XX
전쟁 중에 중개 같은 시스템 있으면 갓겜같아 보이겠지?
다른 차원인 마그누스 같은 시스템 개쩔어 보이겠지?
수영복 입고 다니면 유저들이 보기 싫지 않을까?
검은 로브의 남자는 나도 모르지만 유저들이 잘 써주겠지?
같은 대체 얼마나 머리에 꽃밭만 가득찬 대책 없는 이상주의를 가진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면서 게임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