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냥터 개편 도대체 왜한걸까

예전)

홍림채 사냥하다가 스펙되면 귄트가고 나중엔 침소오르 가세요~

현재)

헥세 사냥하다가 스펙업하면 깨비숲가고 나중엔 마계 가세요~

???

"이는 모험가님들의 공격력이 증가함에 따라, 더 높은 단계의 사냥터로 진출하실 수 있도록하기 위함으로,

수익 구조 또한 추천 공격력이 더 높은 사냥터에서 그에 맞게 더 많은 수익을 얻으실 수 있도록 조정된 점 안내해드립니다."

패치 의도는 성장하면서 단계별로 상위 사냥터 진입하는걸 통해 성장체감 느끼라는거 같은데

이 의도가 옳은방향인지 잘못된방향인지는 나도 모름

근데 문제는 저 의도가 전혀 실현되지 않고 있다는거임

예전에도 주요사냥터 4~5군데에 사람들 몰려있었다면

지금도 주요사냥터 4~5군데에 사람들 몰려있는건 여전히 똑같음

계단식 성장? 좆빠는소리하고있네ㅋㅋ

하지만 예전이랑 달라진게 있다면

하위구간몹도 존나게 딴딴해지고 보물작사냥터몹도 존나게 딴딴해져서 걍 불쾌감과 지루함이 더해졌다는거?ㅋㅋ

진지하게 개편 왜 한거임?

유저들 좆같으라고 한거임?

사냥이 좆같아야 노역을 덜하고 펄질해서 크론석을 지를테니까 이렇게 바꾼건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