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전부터 나온 얘기긴한데

결국 뭘 하던 시간에 얼마냐로 귀결되는게 문제인거 같음

파밍겜이 쨋든 노역인건 맞지만 그 노역의 결과가
이번 한시간해서 30억 벌었다. 한시간 더 해도 또 30억이야
하루 이틀 사냥해서 크론트 한번씩 누르는게
다수에게 큰 재미를 주는건 어렵긴 한듯

오르비타 나오고 한시간에 얼마 번다 이게 정착되는데 하루 걸렸으려나
내일 상위 사냥터 나오는것도 결국은
수정, 유물 개량한 뒤엔 시간에 얼마 번다 말고는 남는게 없겠지
고정 수익 외에 랜덤한 가치의 추가적 보상이 주어져야
한시간 앉아서 파밍할 재미가 더 생길텐데
데보 이딴거 말고 씨

아침의 나라 나올 때, 검은사막식 레이드 컨텐츠를 기대했는데
손각시 그 지랄난거 보고 맘 접어버렸음
아니지 시작은 바아마키아였지. 로아 게섰거라를 원했다 진짜

마계 주간 보스 컨텐츠는 의외로 버그도 없고 깔끔하게 나온거 같다만
2페이즈부터는 그냥 잘피하고 잘때리기라 조금 아쉽더라

재미는 많이 떨어졌지만
미운정으로 그나마 하루 한두시간은 겜하고 있다

그니까 다들 퇴근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