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합의쟁이 말이 안되는게 유저가 만드는 컨텐츠가 됨

쟁은 기본적으로 ㅈㄴ 무의미하게 니 도핑이 빠짐

몹사할곳없는 공간에서 합의쟁하든 뭐하든

죽지않더라도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 도핑빠는 순간부터

무의미하게 빠지는거임.

쟁이 좋아서 합의쟁? 좋다고 두 길드에서 합의쟁 준비를할려면

진행하는 시간, 참여하는 규모, 참여하는 사람 스펙

두 길드간의 규칙들을 다 일일이 짜고

참여자들 그 규칙을 숙지시키고

진행하는 시간되서 요이땅하는 구조인데

처음이야 참여할 수도 있겠지

근데 두세번 계속 한다?

킬 생각보다 못 먹으면 

돈도 그냥 땅바닥에 버리고 재미없으니까 알아서 참여 안해

참여하는 인원이 줄면 독려할려고

내부 점수제 만들어서 길마 사비로 상품을 준비해야겠지

ㅈㄴ 말은 쉽게하는데 쉬운게 절대아님

일방쟁이야 단순히 사냥터 분쟁이든

괜히 다른사람에게 길드원 중 누가 시비걸고 싶다는거 등으로

별거 아닌걸로 시작해서

위에 적은 상호 규칙이 없으니 누가 시체점프 하는 순간부터

감정쟁 되서 니죽고 나살자 식으로 싸우겠지

ㅈㄴ 간단한거임.

뭔 소리인지 경험해보고 싶으면

초식길드면 초식길드에 맞게 길드컨텐츠 짜서 진행해보셈

재밋다고 참여하는 인원도 있고 재미없다고 참여 안하는 인원도 있겠지

거기에 다른 길드랑 합동으로 진행하는데 인원이랑 조건맞춰서 진행해보셈

왜 합의쟁이 없느냐? 초식길드에서 길드 컨텐츠 짜서 하더라도

킬 생각보다 못하고 잘 죽어서 기분상하는거 없어서

난이도가 더 쉬울텐데 벌써부터 머리 아프면

그게 합의쟁이 말이 안되고 없는 이유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길드컨텐츠 꾸준히 개최해서

길드 자체 컨텐츠로 게임 부흥을 시켜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