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르비타 테네 같은 사냥터 해 보니 겜안분이

게임 만지는거 너무 티난다.

유저 스킬엔 몹 타격 개체수 제한 둬 놨으면서 뭔 기믹을 쳐 내면 개 ㅈ같이 cc기를 가진 일반몹이 우르르 떨어저서 존나 쫒아 오는데 그걸 정면으로 잡자니 씹물몸캐를 하는 내 입장에선 욕이 나오더라.

심지어 밤엔 그냥 의문사로 표기 된 장판 밖에서 뒤져있기 일쑤인데 그 고작 아획 확률을 ㅈ만큼 주면서 유저 수정이나 깨 먹을 구실을 잡아 고집 부리는 꼬라지가 진짜 맘에 안들긴 함.


뭐 스펙별로 사냥터를 가는게 성장 체감이라고 주장 하려면 피감 회피캐가 몹 딜을 받는거라도 제대로 했어야지 새끼들아.. 누구는 광태고 끼고 피감도 높고 딜 파뎀도 나오고 누구는 에다나셋 꺘는데도 피감도 닞고 딜 퍼뎀도 닞은 이 상황은 대체 뭐고,

도핑빨도 줄인다면서 몬공증 몇개 너프히고 없애 놓고 왜 사냥터 입장 기준은 풀도핑 땡겨야 하게 잡아 두고 있는 것이며,

왜 누구는 공 패시브 좋아서 도핑 덜 땡겨도 되고 누구는 이빠이 땡겨서 해야하게 해놨음??

뭐 허언증이나 리플리 있냐? 아니면 일을 너무 많이 해서 돌아 버린거냐?

도무지 약속을 제대로 지키거나 말을 제대로 듣고 움직이는 기색이 심하게 없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