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펄어비스 너무 심각한 것 아닌가요

뭐 하나 건드릴 때마다 다른게 자꾸 고장나나요?

한 두번도 아니고 정말 너무 심각합니다.

복귀하면서 지인 2명 꼬셔서 같이 시작했는데

3주 전쯤부터 하는 얘기가 

"이거 게임 왜 이래요? 버그랑 점검이 왜 이렇게 많아요?" 라는데

이게 검은사막 현 주소입니다.

예전엔 수요일이 나름 기대됐었고 패치노트 보는 맛이 있었는데 이젠 뭐;;

이 정도면 라이브켜서 소통하는 척이라도 하는게 어떨까요?

내부 운영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입장은 안되지만

반성하고 각성하셔야 합니다

이 지경까지 오면서 쌓인 불신과 불만을 완벽히 해소는 못하더라도

개선하는 노력이라도 해야죠.

아니 하다못해 하는 '척' 이라도 해야죠.

내부적으로 노력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유저가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길 바랍니다.